최종편집: 2025-04-18 08:27

  • 구름조금속초10.2℃
  • 흐림17.9℃
  • 구름많음철원14.9℃
  • 구름많음동두천14.3℃
  • 구름많음파주11.8℃
  • 구름많음대관령15.1℃
  • 흐림춘천17.5℃
  • 박무백령도9.5℃
  • 구름많음북강릉11.5℃
  • 구름많음강릉12.2℃
  • 구름조금동해13.0℃
  • 비서울16.1℃
  • 흐림인천12.2℃
  • 맑음원주19.3℃
  • 구름많음울릉도18.2℃
  • 흐림수원16.4℃
  • 구름많음영월15.2℃
  • 맑음충주18.7℃
  • 맑음서산15.6℃
  • 구름많음울진19.6℃
  • 맑음청주18.7℃
  • 맑음대전19.6℃
  • 맑음추풍령14.8℃
  • 맑음안동16.3℃
  • 구름조금상주15.6℃
  • 맑음포항20.2℃
  • 맑음군산18.3℃
  • 맑음대구17.9℃
  • 맑음전주20.7℃
  • 맑음울산19.9℃
  • 구름많음창원18.0℃
  • 맑음광주19.2℃
  • 맑음부산17.5℃
  • 맑음통영14.9℃
  • 맑음목포16.3℃
  • 맑음여수15.1℃
  • 맑음흑산도16.7℃
  • 맑음완도18.5℃
  • 맑음고창19.1℃
  • 맑음순천15.9℃
  • 맑음홍성(예)17.8℃
  • 맑음18.6℃
  • 맑음제주23.6℃
  • 흐림고산16.3℃
  • 맑음성산20.9℃
  • 구름많음서귀포20.2℃
  • 맑음진주17.6℃
  • 구름많음강화10.8℃
  • 흐림양평16.2℃
  • 구름많음이천17.5℃
  • 흐림인제18.4℃
  • 맑음홍천16.5℃
  • 구름조금태백17.9℃
  • 구름많음정선군19.4℃
  • 구름많음제천17.5℃
  • 맑음보은14.6℃
  • 맑음천안18.8℃
  • 맑음보령17.5℃
  • 맑음부여18.2℃
  • 맑음금산19.6℃
  • 맑음19.0℃
  • 맑음부안19.2℃
  • 맑음임실17.5℃
  • 맑음정읍20.1℃
  • 맑음남원17.2℃
  • 맑음장수17.6℃
  • 맑음고창군19.6℃
  • 맑음영광군18.7℃
  • 맑음김해시18.5℃
  • 맑음순창군18.0℃
  • 맑음북창원20.2℃
  • 맑음양산시18.4℃
  • 맑음보성군16.6℃
  • 맑음강진군17.8℃
  • 맑음장흥18.3℃
  • 맑음해남17.0℃
  • 맑음고흥18.8℃
  • 맑음의령군19.6℃
  • 맑음함양군17.6℃
  • 맑음광양시17.5℃
  • 맑음진도군16.8℃
  • 구름많음봉화15.9℃
  • 구름많음영주15.1℃
  • 구름많음문경16.3℃
  • 맑음청송군14.7℃
  • 맑음영덕19.4℃
  • 맑음의성15.5℃
  • 맑음구미17.5℃
  • 맑음영천19.1℃
  • 맑음경주시18.2℃
  • 맑음거창15.6℃
  • 맑음합천19.0℃
  • 흐림밀양18.9℃
  • 맑음산청16.1℃
  • 맑음거제16.8℃
  • 맑음남해18.2℃
  • 맑음18.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선문대,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하이트(Haith) 축제’ 성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선문대,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하이트(Haith) 축제’ 성료

라마단 종료 맞아 할랄 바비큐 나누며 다문화 교류… “진정한 글로벌 캠퍼스 실현”

[크기변환]사진 4. 외국인 유학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지난 4월 9일(수), 교내에서 무슬림 유학생들을 위한 ‘라마단 종료 축제(Eid al-Fitr)’를 기념하며, 다문화 행사인 ‘하이트(Haith)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무슬림 유학생들의 한 달간의 단식 기간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로, 선문대 유학생 2,600여 명 중 약 10%를 차지하는 무슬림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마련됐다.

 

바비큐 파티는 할랄 기준에 맞춰 준비되었으며,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이 참여해 게임, 음악 공연 등 문화 교류를 함께 즐겼다.

 

문성제 총장은 "선문대는 교육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정체성과 문화를 존중하는 진정한 글로벌 공동체를 지향한다”며, "이번 하이트 축제를 통해 종교와 문화를 초월한 포용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선문대는 무슬림 유학생을 위한 할랄 조리실과 기도 공간을 운영 중이며, 문화와 종교적 배려를 바탕으로 다양한 국제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 이처럼 선문대는 초국가·초종교적 다문화 캠퍼스를 만들어가며, 한국 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