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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1,433명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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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선문대,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1,433명 새 출발

박사 27명, 석사 114명, 학사 1,292명 학위증서 수여
1,433명 졸업의 기쁨 속 故 김연정 학생 명예학사학위 수여로 깊은 울림 더해

f_사진 3. 안원영 총동문회장의 축사사가 진행중이다.pn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12일 오전 10시 선문대 아산캠퍼스 원화관 아트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박사 27명, 석사 114명, 학사 1,292명 등 총 1,433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위수여식은 졸업생을 비롯해 학부모 등 축하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정문 학사팀장의 사회로 △학사 보고(김재광 교무처장) △졸업식사(문성제 총장) △학위증서수여(문성제 총장) △상장수여(문성제 총장 외)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에는 이사장상에 수미노 하노아(사회복지학과), 총장상에 오연선(시각디자인학과) 외 5명, 학술상 한민호(일반대학원 응용생물과학과)외 5명, 공로상에 오승환(건축학부) 외 31명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학장상 민준홍(시각디자인학과) 외 5명, 총동문회장상은 김다영(글로벌한국학과), 세계일보사장상은 김재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신한국협회장상은 이연비(신학과) 졸업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선문대학교는 국제관계학과 故 김연정 학생에게 명예학사학위를 수여하며 졸업식의 의미를 더했다. 김연정 학생은 3학년 2학기까지 성실히 학업을 이어왔으나 2019년 일본에서 아르바이트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앞서 부모님은 "졸업을 하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아쉽다”는 뜻을 전하며 딸의 이름을 대학에 영원히 남기고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고, 대학은 고인의 학업과 삶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이번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명예학사학위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명예학사학위는 김연정 학생을 대신해 부모님이 직접 수여받았으며, 행사에 참석한 졸업생과 학부모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문성제 총장은 "대학은 학생과 가족의 숭고한 뜻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선문대 인재상인 ‘글로컬 서번트 리더’ 조건을 충족한 182명이 인증서를 받았다. ‘글로컬 서번트 리더 인증제’는 대학 생활 동안 학업은 물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성, 창의, 글로컬, 소통 등 4대 핵심역량을 고루 갖춘 인재를 인증하는 제도다.

 

문성제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여러분은 치열했던 배움의 시간 속에서도 스스로 가능성을 증명한 선문인”이라며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선문대학교의 건학이념인 애천·애인·애국 정신을 강조하며 "애천은 겸손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자세이며, 애인은 사람을 존귀하게 대하는 태도, 애국은 공동체를 위한 책임 있는 실천”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학교는 실천적 교육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컬 혁신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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