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충남도의원은 "교육 한장을 마련해 주신 김두중 이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저 역시 직장을 그만두고 7년 동안 소상공인으로서 일해 왔다. 여러분들의 마음을 100%는 이해를 하지 못하더라도 조금은 이해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연희 의원은 이어 ”대한민국의 서산시에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어떤 힘이 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어서 이용국 의원님과 함께 충남도에서 행정적으로 풀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다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다소 어려운 하루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귀한 시간이 되시고, 가고자 하는 길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을 한다.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멀리 갈 수 있는 도의원의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연희 의원은 김두중 이사장과 시장 상인회를 찾아 건의‧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