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2-25 04:41

  • 흐림속초2.6℃
  • 박무-0.3℃
  • 흐림철원-1.7℃
  • 맑음동두천-3.3℃
  • 맑음파주-5.8℃
  • 흐림대관령-3.2℃
  • 흐림춘천0.4℃
  • 맑음백령도1.7℃
  • 구름조금북강릉2.7℃
  • 구름조금강릉3.6℃
  • 구름조금동해4.5℃
  • 박무서울-2.2℃
  • 맑음인천-2.2℃
  • 흐림원주-0.8℃
  • 구름많음울릉도6.3℃
  • 맑음수원-2.6℃
  • 흐림영월-0.2℃
  • 흐림충주-0.5℃
  • 맑음서산-1.3℃
  • 구름많음울진2.4℃
  • 박무청주-0.5℃
  • 박무대전-1.8℃
  • 구름많음추풍령-0.4℃
  • 구름많음안동-0.5℃
  • 구름많음상주0.8℃
  • 구름많음포항3.5℃
  • 구름많음군산-1.4℃
  • 흐림대구2.3℃
  • 구름많음전주-0.2℃
  • 박무울산3.3℃
  • 구름많음창원3.8℃
  • 구름많음광주1.0℃
  • 흐림부산4.6℃
  • 구름많음통영5.4℃
  • 구름많음목포3.5℃
  • 구름많음여수3.4℃
  • 흐림흑산도5.6℃
  • 흐림완도4.0℃
  • 구름많음고창-0.3℃
  • 흐림순천0.4℃
  • 맑음홍성(예)-0.9℃
  • 구름많음-1.9℃
  • 흐림제주7.7℃
  • 흐림고산7.9℃
  • 흐림성산6.9℃
  • 흐림서귀포10.9℃
  • 구름많음진주0.5℃
  • 맑음강화-2.6℃
  • 구름조금양평-1.5℃
  • 구름조금이천-0.9℃
  • 흐림인제0.6℃
  • 흐림홍천0.0℃
  • 구름조금태백-3.0℃
  • 흐림정선군0.6℃
  • 흐림제천-2.0℃
  • 흐림보은0.0℃
  • 흐림천안-1.1℃
  • 구름조금보령-1.5℃
  • 구름많음부여-3.1℃
  • 구름많음금산-0.4℃
  • 구름많음-2.0℃
  • 구름많음부안0.8℃
  • 구름많음임실-0.2℃
  • 구름많음정읍-0.7℃
  • 구름많음남원0.2℃
  • 구름많음장수-1.3℃
  • 구름많음고창군0.3℃
  • 구름많음영광군0.5℃
  • 구름많음김해시3.0℃
  • 구름많음순창군1.0℃
  • 구름많음북창원4.3℃
  • 구름많음양산시5.8℃
  • 흐림보성군3.1℃
  • 흐림강진군3.2℃
  • 흐림장흥2.6℃
  • 구름많음해남3.3℃
  • 흐림고흥2.4℃
  • 흐림의령군-1.4℃
  • 구름많음함양군1.5℃
  • 구름많음광양시2.4℃
  • 구름많음진도군4.9℃
  • 구름많음봉화-1.0℃
  • 구름많음영주0.3℃
  • 구름많음문경-0.3℃
  • 흐림청송군0.0℃
  • 구름많음영덕3.0℃
  • 구름많음의성-1.4℃
  • 구름많음구미1.3℃
  • 구름많음영천1.4℃
  • 구름많음경주시2.2℃
  • 구름많음거창-1.8℃
  • 흐림합천-0.5℃
  • 구름많음밀양3.0℃
  • 구름많음산청1.7℃
  • 흐림거제5.4℃
  • 구름많음남해4.3℃
  • 구름많음4.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이장우 시장 “신채호 선생, 대전의 개척자 정신 이어갈 것”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이장우 시장 “신채호 선생, 대전의 개척자 정신 이어갈 것”

12월 8일 단재신채호선생 생가지서 탄신 144주년 기념식 거행

 

[크기변환]KakaoTalk_20251210_193837297_01.jpg


[시사캐치] 12월 8일, 민족주의사학자, 언론인, 소설가이며 독립운동가인 단재 신채호 선생의 위대한 일생과 고귀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서 탄신 14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 145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위대한 역사가이자 민족주의자, 독립운동가이며 선각자였던 단재의 정신이 지금도 대전과 이 땅 곳곳에 흐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단재 선생의 생가터 우두커니 서 있는 감나무를 비유하며 "감나무는 잘 휘지 않는 절개의 나무다. 잘못 밟으면 부러질 만큼 곧은 나무인데, 단재 선생 역시 굽히지 않는 기개로 일제에 맞섰던 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감나무는 예로부터 충(忠)과 효(孝)를 상징한다. 단재 선생은 먼 이국 땅에서 독립을 위해 투쟁하시느라 가족에게 효를 다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숙연해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개척자들의 정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그 정신의 중심에는 단재 신채호 선생이 있다. 일제에 굴하지 않았던 단재의 선각자적 정신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았던 기개를 시민들과 함께 계승하는 것이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이유”라며 대전광역시는 단재 선생의 생가 터를 비롯해 그 정신이 온전히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