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1-19 10:58

  • 구름많음속초3.7℃
  • 흐림-0.8℃
  • 흐림철원-3.6℃
  • 구름많음동두천-2.8℃
  • 구름많음파주-4.0℃
  • 흐림대관령-2.8℃
  • 흐림춘천-0.2℃
  • 흐림백령도-6.0℃
  • 구름많음북강릉2.3℃
  • 구름많음강릉3.4℃
  • 구름많음동해3.7℃
  • 구름많음서울-2.4℃
  • 구름많음인천-3.6℃
  • 흐림원주-0.3℃
  • 비울릉도5.9℃
  • 구름많음수원-1.5℃
  • 흐림영월0.4℃
  • 흐림충주-0.7℃
  • 흐림서산-1.6℃
  • 구름많음울진4.9℃
  • 구름많음청주-0.3℃
  • 눈대전0.0℃
  • 흐림추풍령-0.5℃
  • 구름많음안동1.8℃
  • 흐림상주1.1℃
  • 흐림포항6.5℃
  • 흐림군산0.1℃
  • 흐림대구5.2℃
  • 눈전주-0.1℃
  • 연무울산6.4℃
  • 흐림창원7.0℃
  • 흐림광주1.9℃
  • 연무부산9.0℃
  • 흐림통영8.1℃
  • 흐림목포1.6℃
  • 구름많음여수5.6℃
  • 흐림흑산도2.8℃
  • 흐림완도3.5℃
  • 흐림고창0.7℃
  • 흐림순천2.3℃
  • 흐림홍성(예)-0.4℃
  • 흐림-0.6℃
  • 흐림제주7.3℃
  • 흐림고산7.1℃
  • 흐림성산7.3℃
  • 구름조금서귀포12.9℃
  • 흐림진주4.1℃
  • 구름많음강화-4.0℃
  • 구름많음양평0.0℃
  • 구름많음이천-0.7℃
  • 흐림인제-0.1℃
  • 흐림홍천0.0℃
  • 흐림태백-0.3℃
  • 흐림정선군0.2℃
  • 흐림제천-0.5℃
  • 흐림보은0.0℃
  • 구름많음천안-0.7℃
  • 흐림보령0.2℃
  • 흐림부여0.4℃
  • 흐림금산0.3℃
  • 흐림0.1℃
  • 흐림부안0.4℃
  • 흐림임실1.1℃
  • 흐림정읍-0.1℃
  • 흐림남원2.5℃
  • 흐림장수0.7℃
  • 흐림고창군-0.2℃
  • 흐림영광군0.8℃
  • 흐림김해시6.3℃
  • 흐림순창군0.8℃
  • 흐림북창원7.2℃
  • 흐림양산시7.1℃
  • 흐림보성군5.1℃
  • 흐림강진군3.1℃
  • 흐림장흥3.2℃
  • 흐림해남2.6℃
  • 흐림고흥4.8℃
  • 흐림의령군2.9℃
  • 흐림함양군4.0℃
  • 구름많음광양시5.7℃
  • 흐림진도군2.5℃
  • 구름많음봉화1.8℃
  • 흐림영주1.2℃
  • 흐림문경1.0℃
  • 흐림청송군1.0℃
  • 흐림영덕3.6℃
  • 흐림의성2.5℃
  • 흐림구미2.6℃
  • 흐림영천4.7℃
  • 흐림경주시5.2℃
  • 흐림거창4.3℃
  • 흐림합천6.0℃
  • 흐림밀양5.1℃
  • 흐림산청4.5℃
  • 흐림거제7.6℃
  • 흐림남해6.8℃
  • 박무6.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레이저·나노입자로 전정신경의 재생 치료 가능성 열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레이저·나노입자로 전정신경의 재생 치료 가능성 열어

단국대병원 이비인후과 정재윤·이민영 연구팀

f_이비인후과 정재윤 이민영 교수.jpg


[시사캐치]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이비인후과 정재윤·이민영 교수팀이 전정신경에 약물을 잘 전달시킬 수 있는 레이저에 반응하는 나노입자를 적용해 전정신경의 재생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 몸의 균형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에는 다양한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이중 바이러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전정기능의 저하가 발생하는 전정신경염은 이비인후과로 오는  중 흔한 질환이다.


정재윤 교수는 "전정신경염 환자의 대부분은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일부는 전정기능이 저하되는 후유증으로 지속적인 재활이 필요하거나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지낼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약물을 이용한 연구들이 난항을 겪고 있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귀, 특히 전정기관으로 약물의 전달이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내이는 해부학적으로 경구약을 복용하거나 직접 약물을 주입하는 경우 약물이 잘 전달되기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정재윤·이민영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전정신경에 약물을 잘 전달시킬 수 있는 레이저(near-infrared, NIR)와 이에 반응하는 나노입자(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BDNF)를 사용했다. 그 결과 레이저와 나노입자를 동시에 치료한 경우에 전정신경 모사체에 재생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으며, 난치성 전정신경염 환자의 치료 가능성을 여는 연구로서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민영 교수는 "바로 임상에 적용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추후 어지럼 환자의 신경재생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좋은 약물 전달 방식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환자에게 불편감을 초래하면서도 치료에 어려움이 있는 전정신경염 환자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후속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는 ‘Development of NIR photocleavable nanoparticles with BDNF for vestibular neuron regeneration(전정신경 재생을 위한 레이저 반응 나노입자 개발)’을 제목으로 나노기술과 생명과학 분야에서 권위있는 학술지인 ‘저널 오브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Journal of Nanobiotechnology, 피인용지수 10.6)에 게재됐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