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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 조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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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 조기 마감

높은 호응 속 1,151농가 지원… 영농비 절감 효과 입증

f_1.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 조기 마감 (1).png


[시사캐치]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올해 1월부터 추진한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이 농업인들의 높은 호응 속에 조기 마감됐다.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은 농업기계 수리에 필요한 부품 구입비 일부를 지원해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덜고, 적기 영농을 돕기 위한 것으로, 2020년부터 시행한 충남 유일 특수 시책이다.

 

올해는 시비 2억5,200만 원이 투입돼, 1,151농가가 혜택을 받았으며, 총 1,407대의 농업기계 수리부품 대금이 지급됐다. 농가당 평균 지원금은 약 22만 원으로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수리비 부담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읍면동별로는 △영인면 3,500만 원 △음봉면 3,400만 원 △둔포면 3,200만 원 순으로 지원이 많았으며, 기종별로는 △트랙터 1억5,000만 원 △승용이앙기 4,500만 원 △콤바인 2,200만 원 등 대형 농업기계의 비중이 높았다.

 

특히, 아산시는 농업기계 지정수리업체의 사전교육과 협업을 통해 부품대금 지급을 신속히 처리함으로써 영농철 수리 지연을 최소화하며, 농업인들의 원활한 농업 활동을 도왔다.

 

김기석 아산시 농촌자원과장은 "올해 수리부품대금사업을 통해 많은 농업인들이 실질적인 수리비 경감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영농철 원활한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가 대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사업이 농업인들의 높은 수요로 조기 마감됨에 따라, 내년에는 사업비를 증액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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