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14 15:50

  • 흐림속초9.0℃
  • 비6.4℃
  • 흐림철원5.9℃
  • 흐림동두천4.5℃
  • 흐림파주5.3℃
  • 흐림대관령2.3℃
  • 흐림춘천6.5℃
  • 비백령도5.6℃
  • 흐림북강릉8.9℃
  • 흐림강릉9.6℃
  • 흐림동해7.9℃
  • 비서울5.4℃
  • 비인천6.0℃
  • 흐림원주4.4℃
  • 비울릉도6.3℃
  • 비수원6.4℃
  • 흐림영월6.7℃
  • 흐림충주6.1℃
  • 흐림서산5.6℃
  • 흐림울진7.6℃
  • 비청주6.5℃
  • 비대전6.1℃
  • 흐림추풍령6.8℃
  • 비안동5.4℃
  • 흐림상주7.7℃
  • 비포항8.7℃
  • 흐림군산5.5℃
  • 비대구8.1℃
  • 비전주5.6℃
  • 비울산8.5℃
  • 흐림창원10.8℃
  • 비광주6.5℃
  • 흐림부산12.3℃
  • 구름많음통영12.6℃
  • 비목포8.3℃
  • 흐림여수11.4℃
  • 흐림흑산도10.3℃
  • 흐림완도10.2℃
  • 흐림고창5.7℃
  • 흐림순천6.3℃
  • 비홍성(예)5.6℃
  • 흐림7.3℃
  • 구름많음제주14.5℃
  • 맑음고산13.8℃
  • 구름많음성산15.3℃
  • 맑음서귀포14.6℃
  • 구름많음진주12.1℃
  • 흐림강화4.6℃
  • 흐림양평6.5℃
  • 흐림이천5.2℃
  • 흐림인제5.3℃
  • 흐림홍천5.7℃
  • 흐림태백3.0℃
  • 흐림정선군6.0℃
  • 흐림제천2.8℃
  • 흐림보은6.2℃
  • 흐림천안6.4℃
  • 흐림보령5.4℃
  • 흐림부여5.6℃
  • 흐림금산6.1℃
  • 흐림5.9℃
  • 흐림부안6.3℃
  • 흐림임실4.8℃
  • 흐림정읍5.6℃
  • 흐림남원6.1℃
  • 흐림장수3.4℃
  • 흐림고창군5.8℃
  • 흐림영광군6.7℃
  • 흐림김해시9.0℃
  • 흐림순창군5.7℃
  • 흐림북창원10.5℃
  • 흐림양산시8.6℃
  • 흐림보성군9.3℃
  • 흐림강진군8.3℃
  • 흐림장흥8.4℃
  • 흐림해남9.2℃
  • 구름많음고흥11.0℃
  • 흐림의령군12.3℃
  • 흐림함양군7.5℃
  • 흐림광양시11.5℃
  • 흐림진도군9.5℃
  • 흐림봉화5.2℃
  • 흐림영주4.6℃
  • 흐림문경5.9℃
  • 흐림청송군5.7℃
  • 흐림영덕6.1℃
  • 흐림의성6.9℃
  • 흐림구미8.2℃
  • 흐림영천7.8℃
  • 흐림경주시8.7℃
  • 흐림거창8.9℃
  • 흐림합천11.3℃
  • 흐림밀양9.6℃
  • 흐림산청9.6℃
  • 구름많음거제12.8℃
  • 흐림남해12.2℃
  • 비12.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학 캠퍼스에서 만난 AI” 호서대, 아산갈산중 대상 사제동행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대학 캠퍼스에서 만난 AI” 호서대, 아산갈산중 대상 사제동행

AI를 활용한 코딩교육부터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
지역 상생을 대표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

[크기변환]사진_호서대 사제동행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산갈산중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jpg


[시사캐치]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지난 4월 10일 아산캠퍼스에서 아산갈산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사·학생 사제동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의 일환으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디지털 역량 강화 및 현직 교사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호서대는 아산갈산중학교 학생 325명과 교사 15명을 초청해 ▲AI 디지털 실습 ▲디지털 문해력 특강 ▲캠퍼스 투어 등 다채로운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여자 모두가 디지털 교육 혁신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AI 실습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코딩 플랫폼 코짐(CoGym)과 AI 피지컬 컴퓨팅 교구 코드위즈(CodeWiz)를 활용한 ‘센서로 연주되는 피아노 만들기’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직접 센서 값을 설정하고 프로그래밍을 수행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디지털 문해력 특강에서는 인공지능 개념 이해는 물론, 디지털 정보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함양하는 ‘PMIE(Plus, Minus, Interesting, Ethics)’ 기법을 활용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진 ‘포토모먼츠@호서’에서는 아산갈산중 학생들이 호서대 캠퍼스 곳곳을 둘러보며 영상과 사진을 촬영하고, 숏폼 콘텐츠 등을 제작에 참여해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호서대 AI·SW교육센터 전수진 센터장은 "학생들에게 디지털 기술을 실생활 속에서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해 교육 혁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은 대학이 관내 초·중·고교를 찾아가거나 학생과 교사를 초청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상생을 도모하는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