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문화예술이 넘치는 문화도시 조성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아트밸리 아산 2023년 신년음악회’는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를 기념하고 아산시민 대화합의 신년 출발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술과 클래식,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넘버,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예술 장르가 융합한 이번 ‘The Magic 팬텀&퀸’ 공연에는 △지휘자 김봉미 △바리톤 김주택(팬텀) △테너 정필립(팬텀) △소프라노 안혜수(퀸) △마술사 최형배 △베하필하모닉이 출연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국립경찰병원 분원의 아산 유치는 220만 충남도민과 37만 아산시민이 하나 돼 보내주신 열렬한 염원 덕분”이라며 "계묘년 새해, 아트밸리 아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도록 시민 여러분 모두가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트밸리 아산 2023년 신년음악회’ 예매는 (재)아산문화재단 누리집(https://culture.asan.go.kr/_culture/new/)에서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아산시 콜센터(1422-42)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