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29 08:59

  • 맑음속초1.2℃
  • 맑음-5.8℃
  • 맑음철원-7.4℃
  • 맑음동두천-5.2℃
  • 구름조금파주-6.6℃
  • 맑음대관령-7.5℃
  • 맑음춘천-6.4℃
  • 흐림백령도4.4℃
  • 맑음북강릉0.9℃
  • 맑음강릉1.7℃
  • 맑음동해1.8℃
  • 맑음서울-3.2℃
  • 맑음인천-2.4℃
  • 맑음원주-3.4℃
  • 구름많음울릉도3.6℃
  • 흐림수원-4.5℃
  • 맑음영월-4.4℃
  • 구름조금충주-4.6℃
  • 구름조금서산-0.8℃
  • 맑음울진1.3℃
  • 맑음청주0.0℃
  • 구름조금대전-0.8℃
  • 구름조금추풍령0.0℃
  • 맑음안동-1.0℃
  • 맑음상주-0.2℃
  • 맑음포항2.8℃
  • 흐림군산1.3℃
  • 맑음대구3.0℃
  • 흐림전주2.2℃
  • 맑음울산3.5℃
  • 맑음창원4.2℃
  • 비광주3.4℃
  • 맑음부산4.7℃
  • 구름조금통영4.2℃
  • 흐림목포7.6℃
  • 맑음여수4.5℃
  • 흐림흑산도7.3℃
  • 구름많음완도0.3℃
  • 구름많음고창1.0℃
  • 흐림순천1.6℃
  • 구름조금홍성(예)-1.1℃
  • 구름조금-0.8℃
  • 구름많음제주9.8℃
  • 구름많음고산9.0℃
  • 흐림성산6.1℃
  • 비서귀포8.0℃
  • 맑음진주1.2℃
  • 구름조금강화-4.3℃
  • 맑음양평-5.2℃
  • 맑음이천-5.3℃
  • 맑음인제-4.8℃
  • 맑음홍천-5.2℃
  • 맑음태백-5.5℃
  • 맑음정선군-3.8℃
  • 맑음제천-9.0℃
  • 맑음보은-1.7℃
  • 구름조금천안-2.9℃
  • 구름많음보령0.9℃
  • 구름많음부여0.2℃
  • 흐림금산0.6℃
  • 구름조금-0.3℃
  • 흐림부안1.2℃
  • 구름많음임실1.5℃
  • 흐림정읍0.5℃
  • 흐림남원2.0℃
  • 흐림장수0.6℃
  • 흐림고창군1.3℃
  • 흐림영광군2.0℃
  • 맑음김해시3.4℃
  • 흐림순창군0.9℃
  • 맑음북창원3.8℃
  • 맑음양산시4.9℃
  • 구름조금보성군3.8℃
  • 흐림강진군7.4℃
  • 구름많음장흥6.1℃
  • 흐림해남7.0℃
  • 구름많음고흥3.3℃
  • 구름많음의령군1.7℃
  • 흐림함양군3.2℃
  • 구름많음광양시2.8℃
  • 흐림진도군7.9℃
  • 맑음봉화-2.0℃
  • 구름조금영주-0.6℃
  • 맑음문경-0.3℃
  • 맑음청송군-0.7℃
  • 맑음영덕1.2℃
  • 맑음의성-2.5℃
  • 구름조금구미1.9℃
  • 맑음영천1.9℃
  • 맑음경주시2.2℃
  • 흐림거창2.0℃
  • 구름많음합천2.3℃
  • 맑음밀양2.3℃
  • 흐림산청3.1℃
  • 구름조금거제5.4℃
  • 구름조금남해5.7℃
  • 맑음3.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LGU+ 스포키, 한국시리즈 인기에 '라이브톡' 시청수 350% 급증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LGU+ 스포키, 한국시리즈 인기에 '라이브톡' 시청수 350% 급증

RPR20231113001200353_01_i.jpg

▲LGU+ 스포키, 한국시리즈 인기에 '라이브톡'(사진/LG유플러스)


[시사캐치]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가 한국시리즈를 맞아 스포키를 통해 선보인 '스포키 라이브톡'이정규 시즌 대비 350% 이상 늘어난 시청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고 13일 밝혔다.
 

 

'스포키 라이브톡'은 스포츠 종목별 전·현직 선수들이출연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청자들과 경기를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실시간 스트리밍 콘텐츠로, LG트윈스의29년 만의 우승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시리즈' 1차전(7일)과 4차전(11일)에 맞춰 진행됐다. 

 

지난 7일 LG트윈스 영구결번 선수인 박용택과 전 두산베어스 소속 투수이자 방송인인 유희관이 출연한 1차전 라이브톡의 시청수는 정규리그 대비 약 351% 증가한 44만건을 기록했다. 

 

최대 동시접속자 수는 7만6천여명을 기록했으며, 시청자들이라이브톡을 보며 소통하기 위해 남긴 '응원톡' 개수는 정규리그대비 412% 크게 늘었다. 1차전 라이브톡이 기록한 시청자수는 올해 스포키에서 중계한 프로야구 경기(단일경기 기준) 중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 11일 진행된 4차전 라이브톡 시청수는 정규리그 대비 약 214% 증가한 30만6천여건으로 집계됐다. 

 

토요일 낮시간에 경기가 진행된 탓에 평일에 진행된 한국시리즈에 비해서는 줄었지만, 정규리그 대비해서는 크게 증가한 수치다. 

 

4차전 라이브톡의 최대동시접속자 수는 4만1000여명을 기록했으며, 응원톡 개수는 정규리그에 비해 266% 증가하며 인기를 끌었다. 

 

LG유플러스는 라이브톡의 인기 배경으로 정식 중계와 달리 유희관·최지만 등 프로야구 선수들이 시청자들의 댓글을 직접 읽으며 소통하는 것이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우승을 응원하기 위해 박용택·김용수 등 LG 출신 레전드 선수들이 라이브톡에 참여, LG트윈스와 야구 헤비 유저들이 대거 인입된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로 꼽았다. 

 

라이브톡의 인기에 힘입어 LG유플러스는한국시리즈 5∼7차전 진행 여부에 맞춰 라이브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1차전과 4차전라이브톡이 외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반면, 5∼7차전 라이브톡은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잠실야구장에서진행된다. 

 

5∼7차전 라이브톡에는 박용택·유희관을 비롯해 전 LG 선수인김용의, 아나운서 이동근, 전 LG 소속 선수 등이 출연한다. 

 

LG유플러스 고광호 스포츠플랫폼담당은 "LG트윈스의 우승을 응원하는 팬들과 한국시리즈를 즐기는 야구 팬들의 관심 덕분에 스포키 라이브톡을 통해 경기를시청하고 소통하는 시청자가 대폭 늘어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스포츠 팬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스포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