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시 여성들을 위한 지속적인 일자리지원과 교육기회 제공을 다짐하며, ▲여성인력양성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상호지원 ▲취업정보공유, 취업연계 등 경력단절여성 취업 활성화 방안 모색 ▲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홍보 및 마케팅 관련 상호협력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기로 했다.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광역새일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의 기반을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새일센터는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 연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충남 도내에는 충남광역새일센터를 비롯한 11개소의 새일센터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