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후원식에는 ㈜맥키스 컴퍼니 김흥식 지점장이 참석했으며, 자회사 상품인 소주 ‘이제우린’ 20만 병에 ‘이순신 순국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홍보문구를 넣어 전국에 유통하기로 협의했다.
이순신 순국일을 기리는 ‘이순신 순국제전’은 11월 17~19일 기간 3일 동안 온양온천역, 온양민속박물관, 현충사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흥식 지점장은 "아산시에서 처음 열리는 ‘이순신 순국제전’은 그 의미와 가치가 매우 크기에 충청권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인 유통을 통해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경 시 문화복지국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소주인 만큼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홍보돼 공동체 의식이 커지며 긍정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라벨링 후원을 통해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이 ‘이순신 순국제전’에 많이 찾아와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