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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온양3동 골목에 희망의 색 입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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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선문대, 온양3동 골목에 희망의 색 입히다

한올중과 함께 골목길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선문대 동아리 및 한올중 학생 등 40여 명 참여, 노후 골목을 새 단장

f_사진 1. 노후된 벽화에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지난 5월 17일과 24일, 온양3동 주민자치회 및 한올중학교와 협력하여 한올중학교 인근 골목길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선문대 상담심리학과 전공동아리 ‘한빛’과 중앙동아리 ‘팔레트’가 중심이 되어 추진되었으며, 아산시교육기부연계협의체 소속인 한올중학교 학생들까지 참여해 약 40여 명이 함께 뜻을 모았다.

 

벽화그리기 활동은 낡고 어두운 골목길을 밝고 따뜻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학생들과 주민들이 자주 다니는 골목의 벽면에 다양한 그림과 색채를 입혀 시각적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선문대 ESG사회공헌센터 강동훈 센터장은 "우리 학생들이 그린 벽화가 지역사회에 생기를 불어넣는 작은 시작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쉬는 날임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참여한 선문대 학생들은 "기존에 낡고 음침하게 느껴졌던 골목이 벽화로 인해 환해지고 분위기가 달라진 것이 느껴졌다”며 "오히려 봉사활동이라기보다는 즐겁고 뿌듯한 시간이었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선문대 ESG사회공헌센터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오는 가을에도 온양3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추가적인 벽화 그리기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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