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모임은 현 정부의 스마트시티 정책에 선제 대응을 모색하기 위해 발족하였으며 천안시 명품화· ICT 기술을 활용한 적극적 대민소통을 목표로 에이치케이조형연구소(대표 김호영)와 함께 연구활동중이며, 정선희(대표)·이종담·이상구·육종영·이지원·김명숙·강성기 천안시의원 이상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시티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레벨의 AI 기반 메타버스 관광 콘텐츠」라는 주제로 발표하게 될 한남대학교 소요환 교수와 총5명의 업계·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토론자를 초청하였다며 천안시민 및 대학생, 공직자, 그린스타트업 입주기업 등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연구모임은 "인구70만의 천안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시정을 위해 들었던 현대사회의 혁신적 기술이 접목되어야 한다는 막연한 생각이 본 토론회를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스마트 도시의 방향성 제시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연구모임과 정책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천안시의회 스마트시티 연구모임 정선희 대표의원은"2023년 한해의 연구모임활동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국립부여박물관을 비롯한 여러 기관과 기업들의 도움에 감사드리며, 연구모임의 성과와 본 토론회가 천안시의 스마트한 생활환경 조성이라는 대명제를 위해 쓰이게 되길 소망한다”라며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