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 성과 교류의 장인 이번 행사는‘배움의 씨앗, 그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67개 평생교육기관, 단체, 대학, 동아리들이 참여한 가운데 네트워크 구축 및 학습적인 콘텐츠를 확대해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렸다.
유아에서 어른까지 전 세대가 함께하는 학습 성과 공유하는 이번 행사는 ▲홍보·체험존(46개 체험) ▲전시존(13개 기관 작품) ▲배움존(맛보기 강좌 7개) ▲나눔존(싹쓰리 러닝마켓) ▲놀이존(유관순 VR 역사탐방대, 미디어 나눔버스)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천안시는 이번 행사에 앞서 천안서북경찰서와 안전강화대책을 수립하고 ▲진출입로 모범운전자 배치 ▲호수공원 수상안전요원 배치 ▲행사장 안전요원 배치 ▲심폐소생술 강좌 운영 등 시민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해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된 이후 처음으로 갖는 평생학습한마당 행사로 70만 천안시민이 그동안의 평생교육 성과를 공유해 명품 교육도시 천안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