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8 14:19

  • 맑음속초18.0℃
  • 맑음21.4℃
  • 맑음철원19.2℃
  • 맑음동두천20.6℃
  • 맑음파주20.3℃
  • 맑음대관령17.9℃
  • 맑음춘천21.8℃
  • 맑음백령도19.1℃
  • 맑음북강릉18.1℃
  • 맑음강릉19.5℃
  • 구름조금동해17.9℃
  • 맑음서울20.1℃
  • 맑음인천18.0℃
  • 구름조금원주20.9℃
  • 구름많음울릉도17.0℃
  • 맑음수원20.0℃
  • 구름조금영월21.9℃
  • 맑음충주20.9℃
  • 맑음서산19.9℃
  • 구름많음울진16.4℃
  • 맑음청주20.7℃
  • 구름조금대전21.7℃
  • 구름많음추풍령19.6℃
  • 구름많음안동20.3℃
  • 구름많음상주21.7℃
  • 구름조금포항17.8℃
  • 구름많음군산17.4℃
  • 구름많음대구22.4℃
  • 구름조금전주21.4℃
  • 구름조금울산18.6℃
  • 구름많음창원20.6℃
  • 구름조금광주22.9℃
  • 구름많음부산20.8℃
  • 구름많음통영22.4℃
  • 구름조금목포18.7℃
  • 구름조금여수22.2℃
  • 구름조금흑산도16.5℃
  • 구름많음완도24.6℃
  • 맑음고창20.3℃
  • 구름많음순천21.6℃
  • 맑음홍성(예)21.4℃
  • 맑음21.8℃
  • 구름많음제주18.6℃
  • 구름많음고산14.2℃
  • 구름많음성산22.8℃
  • 구름많음서귀포21.2℃
  • 구름조금진주25.1℃
  • 맑음강화17.9℃
  • 맑음양평21.0℃
  • 맑음이천22.1℃
  • 구름조금인제20.2℃
  • 맑음홍천21.1℃
  • 구름조금태백20.6℃
  • 구름조금정선군21.9℃
  • 구름조금제천20.7℃
  • 구름많음보은20.5℃
  • 구름조금천안21.6℃
  • 구름조금보령19.8℃
  • 구름조금부여21.8℃
  • 구름조금금산21.1℃
  • 구름조금20.7℃
  • 구름조금부안19.8℃
  • 구름조금임실21.3℃
  • 구름조금정읍21.4℃
  • 구름조금남원22.0℃
  • 구름조금장수20.5℃
  • 구름조금고창군21.6℃
  • 맑음영광군20.2℃
  • 구름조금김해시24.5℃
  • 구름조금순창군21.9℃
  • 구름많음북창원24.2℃
  • 구름조금양산시23.6℃
  • 구름많음보성군24.8℃
  • 구름많음강진군22.9℃
  • 구름많음장흥23.0℃
  • 구름많음해남21.4℃
  • 구름많음고흥24.0℃
  • 구름조금의령군25.0℃
  • 구름조금함양군23.8℃
  • 구름많음광양시24.6℃
  • 구름조금진도군18.8℃
  • 구름조금봉화20.0℃
  • 구름조금영주21.2℃
  • 구름많음문경22.1℃
  • 구름많음청송군21.7℃
  • 구름조금영덕17.6℃
  • 구름많음의성21.3℃
  • 구름조금구미23.1℃
  • 구름조금영천22.5℃
  • 구름많음경주시21.5℃
  • 구름조금거창23.8℃
  • 맑음합천23.9℃
  • 구름조금밀양24.9℃
  • 맑음산청24.6℃
  • 구름많음거제21.0℃
  • 구름많음남해24.6℃
  • 구름조금23.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G마켓, 사내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해커톤(Hackathon)’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G마켓, 사내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해커톤(Hackathon)’ 개최

사본 -4964_20231208124850852_w.png

 ▲G마켓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사내 혁신 기술 아이디어 대회 ‘해커톤 2023’(Hackathon 2023)(사진/G마켓)

 

[시사캐치] G마켓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사내 혁신 기술 아이디어 대회 ‘해커톤 2023’(Hackathon 2023)을 진행했다.

 

해커톤은 해킹(Hach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제한된 시간 동안 팀을 구성해 쉼 없이 IT 관련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행사다.

 

G마켓 해커톤은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이번이 5회째다. 이번 대회는 G마켓이 줄 수 있는 ‘더 즐거운 쇼핑 경험’, G마켓이 만들어 나갈 ‘더욱 건강한 커머스 생태계’를 주제로, 판/구매자 경험 개선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 IT본부 개발자를 중심으로 진행한 것과 달리, 올해는 마케팅본부, 영업본부 및 지원부서 등 비개발자도 함께 참여해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아이디어를 냈다. 총 200여명이 38개의 팀을 꾸려 참여했는데, 전체 G마켓 임직원 5명 중 1명이 이번 해커톤에 참여한 셈이다. 대다수의 참가자는 MZ세대로, 개인의 역량 개발에 관심이 높은 젊은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두드러졌다.

 

해커톤은 3일간 신세계그룹의 도심 연수원인 ‘신세계 남산’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에게 업무를 벗어나 몰입해서 창작물을 완성해가는 경험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사무실이 아닌 쾌적한 연수 공간을 제공했다. 본선을 통과한 총 8개팀은 7일 신세계 남산 트리니티홀에서 결과물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결선을 치렀다. 결선 진행 상황은 사전 신청을 통해 현장을 찾은 임직원은 물론,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고, 임원을 포함한 전체 임직원들의 모바일 투표로 총 5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수상팀은 ▲상품 비교 알고리즘 ▲AI 캐릭터 마케팅 ▲쇼핑 동선 개선 등의 솔루션을 제시했다.

 

G마켓 전항일 대표는 "전사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해커톤을 통해, 국내 온라인쇼핑을 대표하는 IT 기업으로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적극 지원하고 사업에 반영해 이커머스 혁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마켓은 해커톤을 통해 나온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특허 출원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실제 중고물품 가격 예측 시스템과 온라인 사기 탐지 기술 등의 직원 아이디어는 미국 특허로 출원되기도 했다. 또한, 결선에 오른 아이디어는 적합성을 추가로 논의, 실제 사업에도 적극 반영하는 방향도 검토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