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CTX·광역철도 지연, 더는 안 된다

최종편집: 2025-11-29 03:42

속초2.0℃
-4.7℃
철원-4.4℃
동두천-3.1℃
파주-3.8℃
대관령-7.5℃
춘천-3.6℃
백령도9.1℃
북강릉1.4℃
강릉3.2℃
동해1.3℃
서울0.6℃
인천1.6℃
원주-3.0℃
울릉도5.5℃
수원-1.6℃
영월-4.6℃
충주-3.7℃
서산-1.5℃
울진0.7℃
청주-0.2℃
대전-1.8℃
추풍령-4.8℃
안동-2.5℃
상주-3.1℃
포항2.3℃
군산-0.8℃
대구-1.5℃
전주0.2℃
울산1.0℃
창원3.5℃
광주1.2℃
부산5.0℃
통영3.1℃
목포3.2℃
여수5.8℃
흑산도8.0℃
완도1.8℃
고창-2.0℃
순천-3.4℃
홍성(예)-3.5℃
-3.5℃
제주6.0℃
고산8.4℃
성산4.6℃
서귀포8.5℃
진주-2.8℃
강화-0.7℃
양평-2.2℃
이천-3.1℃
인제-3.7℃
홍천-3.4℃
태백-5.6℃
정선군-5.7℃
제천-5.3℃
보은-3.9℃
천안-3.6℃
보령0.8℃
부여-2.8℃
금산-3.4℃
-1.7℃
부안-0.6℃
임실-3.3℃
정읍-1.2℃
남원-2.3℃
장수-4.3℃
고창군-1.5℃
영광군-1.3℃
김해시1.7℃
순창군-2.7℃
북창원1.9℃
양산시0.5℃
보성군-0.4℃
강진군-0.8℃
장흥-2.5℃
해남-2.5℃
고흥-2.2℃
의령군-4.7℃
함양군-4.2℃
광양시2.4℃
진도군-1.3℃
봉화-6.3℃
영주-4.2℃
문경-3.3℃
청송군-6.2℃
영덕0.3℃
의성-4.7℃
구미-3.0℃
영천-3.9℃
경주시-3.4℃
거창-5.0℃
합천-2.3℃
밀양-1.0℃
산청-3.2℃
거제1.1℃
남해3.2℃
-0.8℃

기상청 제공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뉴스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CTX·광역철도 지연, 더는 안 된다

정경숙 기자
등록 2025.11.13 20:20

f_6. (사진자료) 송활섭 의원 .jpg

[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무소속, 대덕구2)은 13일 열린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철도건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와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의 지연, 사업비 증가, 환승체계 미비 등을 지적하며 대전시의 선제적 대응을 요구했다.

송 의원은 CTX 민자적격성 통과와 관련해 "총사업비 5조 원 중 지방비 부담이 약 15%로 예상된다”며 "대전시는 분담 구조와 재원 조달 계획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청사역이 1호선·2호선·광역철도와 만나는 결절점인 만큼 복합환승센터 구축 전략이 중요하다”며 "국비가 반영되지 않을 경우 시비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있어 사업자 부담을 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와 관련해서는 "공정률이 3.8%에 그쳐 개통 일정이 2027년으로 늦어진 데다 총사업비도 크게 증가했다”며 사업 지연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국토부·철도공단·대전시가 협력해 2027년 개통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경숙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