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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전홍배 교수, ‘W송원 기초의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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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단국대병원 전홍배 교수, ‘W송원 기초의학상’ 수상

기능성 골격근 재생 위한 첨단 전자기식 나노 섬유 기반 연구 성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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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성형외과 전홍배 교수가 지난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제14회 대한성형외과학회 기초재건성형 학술학회에서 ‘W송원 기초의학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W송원 기초의학상’은 대한성형외과학회 산하 기초의학연구회가 연구주제의 우수성과 연구자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성형외과 기초의학 발전을 위한 연구장려비가 W송원재단의 지원으로 지급된다.

 

전 교수는 광범위한 근육결손 치료를 위한 기능성 골격근 재생 연구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해당 연구는 재료개발부터 동물실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포괄하는 다학제 융합 연구로, 전자기식 나노섬유(Electromagnetized nanofiber)와 근육세포로 분화가능한 인체 유래 지방줄기세포(human adipose-derived stem cell)를 결합한 새로운 바이오소재를 개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능성 골격근의 재생을 위한 최적의 치료 모델을 제시했다.

 

전홍배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다양한 분야의 협업과 실험을 통해 기능성 골격근 재생의 가능성을 모색한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 앞으로도 재생의학 분야에서 실제 임상에 적용 가능한 기술 개발을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 교수는 2024년도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 과제에도 선정되어 기능성 조직 재생 분야를 비롯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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