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29 06:11

  • 맑음속초3.9℃
  • 맑음-5.4℃
  • 맑음철원-4.9℃
  • 맑음동두천-3.6℃
  • 구름조금파주-4.6℃
  • 맑음대관령-8.2℃
  • 맑음춘천-4.3℃
  • 구름많음백령도9.8℃
  • 맑음북강릉2.3℃
  • 맑음강릉3.3℃
  • 맑음동해0.6℃
  • 맑음서울0.4℃
  • 맑음인천1.4℃
  • 맑음원주-3.9℃
  • 맑음울릉도5.3℃
  • 맑음수원-1.3℃
  • 맑음영월-5.7℃
  • 맑음충주-4.7℃
  • 맑음서산-2.2℃
  • 맑음울진1.7℃
  • 맑음청주-0.7℃
  • 맑음대전-2.0℃
  • 맑음추풍령-4.6℃
  • 맑음안동-5.3℃
  • 맑음상주-4.5℃
  • 맑음포항1.5℃
  • 맑음군산-1.9℃
  • 맑음대구-2.6℃
  • 맑음전주-0.2℃
  • 맑음울산-0.3℃
  • 맑음창원1.5℃
  • 맑음광주0.9℃
  • 맑음부산4.4℃
  • 맑음통영3.0℃
  • 맑음목포1.9℃
  • 맑음여수4.9℃
  • 구름조금흑산도9.2℃
  • 맑음완도1.9℃
  • 맑음고창-1.7℃
  • 맑음순천-4.4℃
  • 맑음홍성(예)-3.7℃
  • 맑음-4.1℃
  • 맑음제주5.5℃
  • 맑음고산8.9℃
  • 구름조금성산6.1℃
  • 맑음서귀포8.4℃
  • 맑음진주-2.8℃
  • 맑음강화-0.3℃
  • 맑음양평-2.9℃
  • 맑음이천-4.3℃
  • 맑음인제-4.5℃
  • 맑음홍천-4.4℃
  • 맑음태백-6.5℃
  • 맑음정선군-6.9℃
  • 맑음제천-5.7℃
  • 맑음보은-4.9℃
  • 맑음천안-4.0℃
  • 맑음보령0.6℃
  • 맑음부여-3.7℃
  • 맑음금산-4.1℃
  • 맑음-2.3℃
  • 맑음부안-0.3℃
  • 맑음임실-4.1℃
  • 맑음정읍-1.6℃
  • 맑음남원-3.7℃
  • 맑음장수-5.0℃
  • 맑음고창군-1.3℃
  • 맑음영광군-0.5℃
  • 맑음김해시-0.2℃
  • 맑음순창군-3.4℃
  • 맑음북창원0.5℃
  • 맑음양산시-0.3℃
  • 맑음보성군-0.9℃
  • 맑음강진군-1.3℃
  • 맑음장흥-3.4℃
  • 맑음해남-3.0℃
  • 맑음고흥-2.9℃
  • 맑음의령군-5.6℃
  • 맑음함양군-5.0℃
  • 맑음광양시2.1℃
  • 맑음진도군-1.0℃
  • 맑음봉화-7.5℃
  • 맑음영주-5.1℃
  • 맑음문경-4.2℃
  • 맑음청송군-7.1℃
  • 맑음영덕-0.2℃
  • 흐림의성-5.7℃
  • 맑음구미-4.2℃
  • 흐림영천-5.1℃
  • 맑음경주시-4.0℃
  • 맑음거창-5.9℃
  • 맑음합천-3.1℃
  • 맑음밀양-3.3℃
  • 맑음산청-4.0℃
  • 맑음거제1.2℃
  • 맑음남해2.1℃
  • 맑음-1.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무재해․무사고 안전결의대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무재해․무사고 안전결의대회

대전시, 시공사 등 관계자 200여 명과 안전 최우선 결의
올해 9월부터 전 공구 착공… 2028년 개통 역량 집중

f_3.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무재해무사고 안전결의대회1.jpg


[시사캐치] 대전시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공사의 성공적인 시공과 무재해․무사고 현장 구현을 위한‘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 안전결의대회’를 3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시공사, 감리단, 공무원 등 총 200여 명의 트램 건설공사 관계자가 참석하여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건설 현장에서 안전 문화를 확고히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트램 건설 현장에서 책임 있는 안전관리가 더욱더 강조되었으며, 참석자 전원은 안전 결의문을 엄숙하게 낭독하며, 단 한 건의 사고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무사고 현장 조성 의지를 강력하게 다졌다.

 

공식 행사에 이어 진행된 트램 건설공사 안전교육에서는 공사 현장 관계자들이 건설 과정에서 주요 위험 요인과 예방 대책을 학습하며,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한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은 1996년 기본계획이 최초 승인된 후 28년 동안 좌초와 부침을 겪었으나, 민선 8기 들어 본격화되어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시작으로 올해 9월 전 공구 착공이 이루어지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트램 건설 공사는 단순한 교통기반시설 조성을 넘어 시민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일”이라며"모든 작업단계에서 안전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 2028년 개통식에서는‘무사고․무재해’라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시민들께 보고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