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와 미2사단과의 우호 협력 상호교류는 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의 제의로 지난 8월 31일 의장단 회의에서 결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김희영 의장과 이기애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미2사단 장병 및 가족 5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고 △험프리스 수비대 기지 견학(한국 작전 전구 박물관) △제1차 추석맞이 페스티벌 공연 △아산시 농특산물 홍보 △기념품 전달 순으로 치러졌다.
이날 김희영 의장은 "오늘은 아산시의회와 캠프 험프리스 2사단이 상호교류의 첫 단추를 끼우는 역사적인 날이며, 준비한 페스티벌을 통해 상호 간 협력 관계를 다져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산시의회와 캠프 험프리스 2사단이 적극적인 소통과 활발한교류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우호적 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