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2일 청렴 아산 실현을 위해 시청 상황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최학균 국민권익위원회 등록 청렴 강사를 초빙해 공직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박 시장은 "시민이 공직자에 기대하는 청렴 수준이 높아졌다. 간부 공무원부터 청렴 의식을 높이고,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아산시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간부 공무원이 앞장서서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민원인 청렴 서한문 발송 △해피콜 시행 및 청렴 아침 방송 △전 직원 청렴 결의 △부서별 맞춤형 청렴 교육 △청렴 캠페인 등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