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12 17:59

  • 맑음속초26.8℃
  • 구름많음35.4℃
  • 맑음철원32.4℃
  • 구름조금동두천33.3℃
  • 구름많음파주32.5℃
  • 맑음대관령26.7℃
  • 맑음춘천34.8℃
  • 구름조금백령도26.5℃
  • 구름조금북강릉27.2℃
  • 맑음강릉29.9℃
  • 맑음동해25.9℃
  • 구름조금서울36.0℃
  • 구름조금인천32.4℃
  • 구름조금원주34.0℃
  • 맑음울릉도25.9℃
  • 구름조금수원34.0℃
  • 구름많음영월33.8℃
  • 맑음충주33.1℃
  • 맑음서산32.5℃
  • 구름조금울진25.6℃
  • 맑음청주33.9℃
  • 맑음대전33.4℃
  • 맑음추풍령30.2℃
  • 맑음안동33.2℃
  • 맑음상주32.5℃
  • 구름조금포항25.7℃
  • 맑음군산30.9℃
  • 구름조금대구30.8℃
  • 구름많음전주34.8℃
  • 구름조금울산27.7℃
  • 구름많음창원30.4℃
  • 구름많음광주33.4℃
  • 구름조금부산29.1℃
  • 구름많음통영29.6℃
  • 흐림목포28.4℃
  • 구름많음여수28.8℃
  • 흐림흑산도28.5℃
  • 흐림완도29.8℃
  • 구름많음고창31.5℃
  • 구름많음순천30.8℃
  • 구름조금홍성(예)34.0℃
  • 맑음32.4℃
  • 비제주25.2℃
  • 흐림고산24.7℃
  • 흐림성산25.1℃
  • 비서귀포24.8℃
  • 구름많음진주32.0℃
  • 구름많음강화29.2℃
  • 구름조금양평32.8℃
  • 구름많음이천33.3℃
  • 맑음인제33.8℃
  • 구름조금홍천34.6℃
  • 구름조금태백30.4℃
  • 구름많음정선군35.2℃
  • 맑음제천32.4℃
  • 맑음보은30.7℃
  • 맑음천안32.4℃
  • 맑음보령32.4℃
  • 맑음부여34.0℃
  • 맑음금산33.2℃
  • 맑음33.4℃
  • 구름조금부안31.0℃
  • 구름조금임실32.3℃
  • 구름조금정읍33.1℃
  • 구름많음남원33.6℃
  • 구름조금장수31.2℃
  • 구름많음고창군32.5℃
  • 구름많음영광군30.5℃
  • 구름많음김해시31.5℃
  • 구름많음순창군34.3℃
  • 구름조금북창원33.0℃
  • 구름많음양산시31.6℃
  • 흐림보성군30.9℃
  • 흐림강진군29.6℃
  • 흐림장흥29.6℃
  • 구름많음해남28.6℃
  • 구름많음고흥29.3℃
  • 구름조금의령군32.1℃
  • 구름조금함양군32.5℃
  • 구름많음광양시31.2℃
  • 흐림진도군26.9℃
  • 구름조금봉화32.2℃
  • 맑음영주32.0℃
  • 맑음문경32.1℃
  • 맑음청송군31.9℃
  • 구름많음영덕26.7℃
  • 구름조금의성33.6℃
  • 맑음구미33.2℃
  • 맑음영천29.7℃
  • 맑음경주시29.1℃
  • 구름조금거창31.7℃
  • 구름조금합천32.8℃
  • 구름조금밀양34.3℃
  • 구름많음산청32.0℃
  • 구름많음거제28.9℃
  • 구름많음남해30.6℃
  • 구름많음31.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오세현 아산시장 “대선과 정치 구도 변화, 적극 활용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오세현 아산시장 “대선과 정치 구도 변화, 적극 활용해야”

확대간부회의…새 정부 국정 기조 연계한 현안 해결 노력 강조

[크기변환]사본 -1. 오세현 아산시장 "대선과 정치 구도 변화, 적극 활용” 주문 (1).jpg


[시사캐치] 오세현 아산시장은 6월 4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6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새 정부의 출범과 지역 국회의원의 요직 내정 등 정치 구도의 변화를 굵직한 지역 현안 해결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 시장은 21대 대통령 선거를 큰 문제 없이 마무리한 선거업무 참여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표한 뒤, "선거 관련 근무자에게 대체 휴무를 통해 충분한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새로 출범하는 정부의 국정 철학과 연계한 국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정부가 바뀌면 국정 철학과 정책 기조에도 변화가 생긴다”며 "이에 발맞춰 우리 시의 사업 당위성을 재정립하고, 국비·도비 확보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그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우리 지역 국회의원이 새 정부의 중책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고, 정부의 예산 편성 흐름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면서 "그런 점에서 지금은 쉽게 오지 않을 절호의 기회다. 정세를 면밀하게 파악하고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탕정신도시 2단계 ▲KTX역세권 첨단산업벨트 ▲국가하천 및 도로 등 지연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한 선제적 전략 수립을 지시했다.

 

오 시장은 또 남은 민선 8기 1년의 3대 핵심과제인 ▲민생경제 회복 ▲비정상의 정상화 ▲자족도시 기반 구축 등을 언급하며 "오는 7월 취임 100일을 맞아 열릴 언론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한 성과와 지표를 제시해 주고, 추가경정예산안도 이를 고려해 준비해 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달 개최되는 아산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심사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하며, "의원들과의 사전 소통을 통해 오해를 불식시키고 상호 신뢰를 쌓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오 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 ▲호국보훈의 달 행사 준비 철저 ▲유사 행사 개최 시 유관 부서 협업 ▲X자 횡단보도 및 회전교차로 설치 확대 검토 ▲AI 프로그램 활용 업무 교육 강화 등을 지시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