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용노동부 인증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중소기업 14개, 대기업 10개, 공공기관 4개로 총 28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대전지역 공공기관은 공단이 유일하다.
공단은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하고 상생의 노사문화를 실천함으로써 유연한 근무환경 구축, 노사 간 신뢰향상 활동 등 다양한 성과 창출을 통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을 인증 받았다.
이상태 이사장은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을 계기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노사관계를 조성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우수 노사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