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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녹지농생명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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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녹지농생명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

f_(사진자료) 복지환경위원회_제291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png


[시사캐치]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효성)가 12일 녹지농생명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6)은 노루벌공원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을 묻고,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한밭수목원 황톳길의 배수 불량 문제를 지적하고, 일일 평균 천여 명이 이용하는 만큼 불편 해소 및 개선방안 마련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 의원은 반려동물 인구의 증가에 걸맞게 시 차원의 공공형 장례식장 설치 검토를 제안하고, 도심 가로수 관리의 체계화도 당부했다.

 

박종선 의원(무소속, 유성1)은 한밭수목원 황톳길의 황토 보충과 배수 문제 해결을 당부했다. 아울러, 더퍼리공원 화장실 개방 지연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고, 주변 정자 및 산책로 정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녹지기금 재원이 부족함을 지적하고 안정적인 확충 방안의 마련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또한 탑골공원 산책로 정비, 하늘공원 주차장 개선, 도시숲 확충 등 시민 생활권 녹지의 품질 향상을 당부했다.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3)은 수목의 노령화로 탄소흡수 능력이 떨어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벌채 및 재조림 시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산림의 탄소중립 기여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갑천생태호수공원 방문객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관리 인력의 부족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또한 장태산자연휴양림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것을 언급하고 그에 걸맞은 기반시설 보완과 주차장 확충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무장애공원 조성을 당부했다. 무장애놀이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그 필요성이 크다고 강조하고, 산불 등 재난 발생 시 장애인·노약자 대피 지원을 위한 방송 및 이동 매뉴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 의원은 또한 공원 내 무장애길, 화장실, 놀이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한 편의시설의 확충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효성 의원(국민의힘, 대덕구1)은 오정동 농수산물시장 혐오시설 이전과 관련해 민원이 지속되고 있음을 언급하고, 시민들에게 추진 일정을 명확히 안내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조속한 해결책 마련도 촉구했다. 트램 공사에 따른 가로수 이식과 관련해서는 환경 변화에 맞춘 세심한 관리가 필수임을 강조하고 이식 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갑천생태호수공원에 체험형 시설을 확대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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