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김종복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과 양용모 대전시 새마을회장 등 전국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특강, 원탁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새마을 전국협의회장단은 이번 워크숍에서 "우리 지역 새마을협의회 이거 하나는 꼭 해보자!”라는 주제로 원탁 토의를 진행하여 새마을 운동의 발전방안을 도출해 낼 계획이다.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새마을을 운동은 6.25 전쟁 이후 세계 최빈국 중 하나였던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강국의 반열에 오르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라면서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보전, 지구촌 공동번영 구현을 위해 새마을 운동이 앞으로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