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유’는 지역 내 청년 창업가와 협업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기계발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5주 차의 강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배워유 2차 프로그램은 공예 8개 반, 디자인 5개 반, 음악 2개 반, 교육 1개 반, 식음료 2개 반을 운영하며 1인 가구청년 대상 특별반 등 모두 21개 반의 178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네일아트, 인테리어, 일상미술관, 생활소품, 커스텀페인팅, 굿즈제작, 드로잉, 아로마테라피, 감정스쿨, 바리스타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취미 또는 역량강화 강좌로 구성됐다.
신청은 천안에서 거주하는 18세~39세 청년이면 오는 28일 오후 3시까지 천안청년센터 이음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센터이음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상반기 운영했던 제1차 배워유 과정은 19개 반 126명 모집에 488명의 청년이 신청할 정도로 청년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고, 과정 후 진행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도 5점 만점에 4.67점을 받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