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행사는 △난타 공연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유공자 표창 △감성 힐링 콘서트 △아산시 가족사랑 사진 전시회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행사 2부에서는 가페라 가수 이한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감성 힐링 콘서트가 펼쳐진다.
또한, 양성평등주간 동안 일상생활 속 가사 분담과 공동육아 실천 등 행복한 가족 모습이 담긴 ‘아산시 가족사랑 사진전’도 시청 로비에서 진행된다.
김은경 시 여성복지과장은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 실천으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