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0-15 02:57

  • 흐림속초16.6℃
  • 맑음12.9℃
  • 맑음철원12.9℃
  • 구름조금동두천14.6℃
  • 구름조금파주15.1℃
  • 흐림대관령12.5℃
  • 맑음춘천14.4℃
  • 구름많음백령도18.4℃
  • 흐림북강릉16.5℃
  • 흐림강릉16.6℃
  • 맑음동해16.6℃
  • 구름조금서울17.3℃
  • 구름조금인천18.2℃
  • 맑음원주14.5℃
  • 맑음울릉도18.4℃
  • 맑음수원15.4℃
  • 맑음영월13.7℃
  • 맑음충주14.8℃
  • 구름조금서산17.1℃
  • 흐림울진16.8℃
  • 맑음청주17.5℃
  • 구름조금대전18.3℃
  • 흐림추풍령17.0℃
  • 맑음안동14.8℃
  • 흐림상주17.2℃
  • 구름조금포항18.7℃
  • 맑음군산18.3℃
  • 맑음대구17.6℃
  • 구름조금전주18.3℃
  • 비울산18.8℃
  • 구름조금창원19.7℃
  • 맑음광주19.3℃
  • 구름조금부산19.2℃
  • 맑음통영19.3℃
  • 맑음목포19.4℃
  • 구름조금여수20.1℃
  • 구름조금흑산도18.8℃
  • 구름많음완도20.7℃
  • 맑음고창18.0℃
  • 구름조금순천16.4℃
  • 맑음홍성(예)16.8℃
  • 맑음15.8℃
  • 흐림제주23.4℃
  • 흐림고산22.2℃
  • 흐림성산23.6℃
  • 흐림서귀포24.9℃
  • 구름조금진주17.0℃
  • 구름조금강화16.5℃
  • 맑음양평15.5℃
  • 구름조금이천15.2℃
  • 맑음인제13.9℃
  • 맑음홍천13.9℃
  • 흐림태백13.4℃
  • 흐림정선군15.4℃
  • 맑음제천13.7℃
  • 맑음보은17.5℃
  • 맑음천안15.6℃
  • 맑음보령18.8℃
  • 구름조금부여17.2℃
  • 맑음금산16.9℃
  • 구름조금16.4℃
  • 구름조금부안18.3℃
  • 맑음임실16.1℃
  • 맑음정읍18.6℃
  • 맑음남원19.2℃
  • 흐림장수17.1℃
  • 맑음고창군18.3℃
  • 맑음영광군17.8℃
  • 구름조금김해시19.1℃
  • 맑음순창군17.1℃
  • 구름조금북창원19.5℃
  • 구름조금양산시20.4℃
  • 구름조금보성군18.3℃
  • 구름조금강진군19.0℃
  • 구름조금장흥19.4℃
  • 맑음해남19.3℃
  • 구름조금고흥19.9℃
  • 구름많음의령군17.1℃
  • 흐림함양군18.2℃
  • 맑음광양시19.4℃
  • 구름조금진도군17.9℃
  • 맑음봉화13.8℃
  • 흐림영주15.4℃
  • 흐림문경15.7℃
  • 맑음청송군15.7℃
  • 구름조금영덕16.0℃
  • 맑음의성16.2℃
  • 맑음구미17.2℃
  • 맑음영천16.3℃
  • 구름조금경주시17.1℃
  • 흐림거창17.6℃
  • 흐림합천18.1℃
  • 구름조금밀양20.1℃
  • 흐림산청18.3℃
  • 맑음거제19.1℃
  • 구름조금남해19.3℃
  • 구름조금20.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모나무르, “오금숙 개인전”…동ㆍ서양에 도취되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모나무르, “오금숙 개인전”…동ㆍ서양에 도취되다

3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모나무르 갤러리 더 퍼플 2-3-4관 전시


KakaoTalk_20230319_210644867_27.jpg


[시사캐치] 복합문화공간 모나무르에서 오금숙 작가 초대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3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모나무르 갤러리 더 퍼플 2-3-4관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작가는 그림을 통해 동양과 서양의 조화, 인간과 음악의 조화와 철학 등 동서양의 정서를 승화하여 화폭에 담고 있다.

 

특히, 동양의 전통미와 경건함을 표현함과 동시에, 강한 색채감과 하나의 오차도 없이 말끔하게 정돈된 선과 구도에서 서양의 이성적인 철학을 느껴지게 한다.

 

전시를 통해 동양의 도취적 매력과 동ㆍ서양의 문화 융합을 넘나드는 독특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오금숙 작가는 프랑스와 독일 러시아 등 해외전시에서 극찬을 받았으며 유럽에서 "한국의 신 미학"을 소개하는 외교사절단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아름다움의 원초적 생명의 근원 Seed(씨앗)이다.

 

씨앗 속엔 우주가 존재하고 우주 속에 씨앗이 존재함을...면작업에서 입체작업으로의 전향, 동서양의 영혼의 접목으로 나만의 독창적 세계를 표현한 흔적이다. 나의 작업은 어찌 보면 나의 삶의 고뇌의 소산이기도 하다. 기도와 인내, 절제 거룩한 삶 속에 피는 꽃이랄까? 앞으로도 생이 이어지는 한 불사조의 혼으로 영원불멸의 작업을 하고 싶다. 

"오금숙 작가의 노트다.”

 

모나무르 관계자는 "본 전시에서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작가의 창조적인 예술성과 독특한 스타일의 시각적인 미술문화를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모나무르 홈페이지( http://www.monamour.kr/ )나 전화(041, 582, 1004) 문의하면 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