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24 15:44

  • 맑음속초32.9℃
  • 맑음33.4℃
  • 구름많음철원31.7℃
  • 구름많음동두천32.2℃
  • 구름조금파주33.5℃
  • 구름많음대관령28.6℃
  • 구름조금춘천33.7℃
  • 구름조금백령도28.4℃
  • 맑음북강릉32.8℃
  • 맑음강릉34.9℃
  • 구름조금동해28.6℃
  • 구름조금서울34.5℃
  • 구름조금인천32.1℃
  • 구름조금원주33.5℃
  • 맑음울릉도31.6℃
  • 구름조금수원33.7℃
  • 구름조금영월33.5℃
  • 구름조금충주33.7℃
  • 맑음서산32.7℃
  • 구름많음울진29.3℃
  • 구름조금청주35.0℃
  • 맑음대전35.0℃
  • 맑음추풍령33.5℃
  • 맑음안동35.9℃
  • 구름조금상주34.1℃
  • 구름조금포항34.7℃
  • 구름많음군산31.3℃
  • 구름조금대구34.6℃
  • 구름많음전주35.6℃
  • 맑음울산33.7℃
  • 구름조금창원33.9℃
  • 구름많음광주34.0℃
  • 맑음부산32.3℃
  • 맑음통영31.2℃
  • 맑음목포31.9℃
  • 맑음여수31.8℃
  • 구름조금흑산도32.8℃
  • 맑음완도33.2℃
  • 맑음고창33.6℃
  • 구름조금순천32.4℃
  • 구름조금홍성(예)33.6℃
  • 맑음33.7℃
  • 구름많음제주32.5℃
  • 구름조금고산30.0℃
  • 구름조금성산32.6℃
  • 맑음서귀포33.2℃
  • 맑음진주33.7℃
  • 맑음강화31.3℃
  • 구름조금양평33.0℃
  • 구름조금이천34.3℃
  • 구름조금인제32.3℃
  • 구름조금홍천32.5℃
  • 구름많음태백29.8℃
  • 맑음정선군36.5℃
  • 맑음제천33.6℃
  • 맑음보은33.7℃
  • 맑음천안33.3℃
  • 맑음보령33.2℃
  • 구름조금부여34.0℃
  • 맑음금산33.9℃
  • 맑음33.7℃
  • 구름많음부안32.7℃
  • 구름조금임실32.7℃
  • 구름조금정읍34.7℃
  • 구름조금남원34.6℃
  • 맑음장수31.8℃
  • 구름조금고창군33.7℃
  • 구름조금영광군33.1℃
  • 구름조금김해시34.4℃
  • 구름조금순창군34.7℃
  • 구름조금북창원35.3℃
  • 구름조금양산시34.9℃
  • 맑음보성군33.0℃
  • 구름조금강진군33.0℃
  • 구름조금장흥31.3℃
  • 맑음해남32.4℃
  • 구름조금고흥34.0℃
  • 맑음의령군34.6℃
  • 구름조금함양군33.9℃
  • 구름조금광양시34.6℃
  • 구름조금진도군31.7℃
  • 구름많음봉화33.7℃
  • 구름조금영주32.9℃
  • 맑음문경33.8℃
  • 구름조금청송군36.2℃
  • 맑음영덕33.4℃
  • 구름조금의성37.0℃
  • 구름조금구미35.0℃
  • 맑음영천36.0℃
  • 구름조금경주시35.9℃
  • 구름조금거창35.6℃
  • 구름조금합천35.3℃
  • 구름조금밀양35.8℃
  • 구름조금산청33.4℃
  • 맑음거제31.4℃
  • 맑음남해32.3℃
  • 구름조금33.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순천향대, 학위수여…미래 혁신 인재 515명 배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순천향대, 학위수여…미래 혁신 인재 515명 배출

학사 326명·석사 152명·박사 37명 졸업, 연구중심 거점대학 도약 주역

f_[사진1].jpg


[시사캐치] 순천향대(총장 송병국)는 2025년 8월 학위수여식을 열고 학사 326명, 석사 152명, 박사 37명 등 총 51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배출된 석·박사 인재들은 대학이 지향하는 연구중심 거점대학 도약의 주역으로, 융합적 사고와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과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원 석·박사 학위수여식은 인간사랑관 1층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졸업생과 교원, 가족들이 함께 학문적 성취를 기념했다. 이번 행사는 △학사보고 △총장 졸업식사 △학위증서 및 상장 수여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석·박사 학위수여식에는 김기덕 교학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가 참석해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대학은 교내 곳곳에 축하 현수막과 포토부스를 설치하고, 학위 가운 대여와 학위증 우편 발송 서비스 등을 운영해 졸업생과 가족들의 편의를 높였다.

 

송병국 총장은 김기덕 교학부총장이 대독한 졸업식사를 통해 "대학 생활과 연구에 헌신해 결실을 맺은 졸업생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우리 대학의 건학이념인 인간사랑을 가슴에 새기고, 변화와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아 도전하며 미래 혁신을 이끌어가는 긍정의 자세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타지키스탄 출신 관광경영학과 수하일리 씨가 박사학위를 받아 주목을 받았다. 그는 KBS 「이웃집 찰스」에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큰 꿈을 향해 도전하는 ‘작은 거인’으로 소개된 졸업생으로, 국적과 배경을 넘어 긍정과 도전으로 학문적 성취를 이룬 글로벌 인재로 평가받는다.

 

한편, 학부 과정은 단과대학별 자율 학위수여식으로 진행돼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행사장에는 포토존과 축하 풍선아치가 설치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으며, 추억의 사진 전시회와 선후배가 제작한 동영상 상영, 학사모 던지기와 같은 이벤트가 이어져 학생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이번에 학위를 수여받은 졸업생은 △학사 326명 △일반대학원 석사 48명 △교육대학원 석사 6명 △건강과학대학원 석사 24명 △법과학대학원 석사 29명 △미래융합대학원 석사 13명 △창의라이프대학원 석사 32명 △일반대학원 박사 37명 등 총 515명이다.

 

순천향대는 융합적 사고와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통해 학문과 산업, 지역과 세계를 잇는 연구중심 거점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