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식 위원(아산3·국민의힘)은 홍성 광천중학교 수영장 미사용 사유를 확인하며 "기존 시설물이 애초 용도대로 사용되지 않는 경우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해 용도 변경 등의 시설투자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신순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최근 아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가 열렸는데 여학생 체육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좋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여학생 체육활동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윤희신 위원(태안1·국민의힘)은 "농어촌 지역은 저경력교사 쏠림 현상과 이들의 도시권 전보 신청이 매우 많다. 교육과정에 차질이 없도록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해소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해달라”고 요청했다.
박미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소규모 체육관 설립 후 지역 주민에 대한 시설 개방을 통해 지역의 체육활동 수요를 해소해야 한다. 원활한 이용을 위해 화장실 등 필수 시설을 잘 갖추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전익현 위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생태교육에 있어 국립생태원 방문, 일회용품 사용 지양 철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같이 환경친화적인 교육을 통해 효과성을 높여달라”고 독려했다.
홍성현 위원(천안1·국민의힘)은 "생존수영 교육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별 수영장 확보에해 적극 노력해달라며 최근 무너진 교권과 관련한 사건이 많이 있는데 사기를 잃지 말고 학생 지도에 힘써달라”고 응원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은 "천안의 경우 2024년도 고등학교 신입생이 544명 증가해 17~18학급 정도 부족할 예정이다. 대부분 학교가 과밀로 운영되고 있으니 지금부터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편삼범 위원장(보령2·국민의힘)은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각 지역에서 힘써 주어 감사하다. 모든 학생이 자기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