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성평가란 사업장이 주체적으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여 위험성 감소대책을 수립‧실행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현장방문을 통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치원수영장을 포함한 보람수영장(19.11.18.최초 인정),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22.01.12.최초 인정)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함께 발굴하고, 위험요인 감소대책 수립 및 실행과 안전보건교육 실시 등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은 사업장은 유효기간(3년)동안 정부 포상 또는 표창 우선 추천 등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소연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설물을 이용하는 모든 내‧외부고객들의 안전사고 및 재해를 예방하여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