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현장경영에 시동을 걸고 현장의 금융 애로사항을 알고자 지역을 두루 돌며 다양한 분야에서 소상공인의 힘쎈 삶의 현장을 만들겠다는 초심을 녹이고 있다.
특히 민선8기 충남도의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제 회복을 위해 그 어느 해보다 확대한 금융지원 정책에 따라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지역 내 공적보증기관으로 거듭나는데 힘을 쏟는다.
김두중 이사장은 "김태흠 지사님이 전국 처음 대폭 늘린 5천억 규모의 저금리 대출 자금을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게 보증지원을 실행하고 있다. 이와함께 충남도정의 경제 정책 기조에 재단은 구성원들과 지혜를 모아 적극 뒷받침 할 것”이라고 밝혔다.
취임 초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5개 전 시⋅군 출연금 확보와 도내 은행들과도 협력의 통로를 열어 힘쎈 보증 업그레이드를 주도해 나간다.
또한 지역 도의원들과도 재단의 방향을 설명하는 등 의회와의 협력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서산지역 방문, 이연희 도의원과 상인회 간담
태안지역 정광섭-윤희신 도의원과 상인회 간담
김두중 이사장은 내 가게 홍보 하기 디지털 전략을 위한 ‘SNS 마케팅 실습 교육’ 서비스를 내놓고 직원들과 함께 소상공인 삶의 현장으로 발 넓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어떤 정책을 세워서 추진하고 있는지 잘 몰라서, 또 무얼 하는 곳인지 몰라서 지원을 받지 못해 소외되는 경우가 없도록 직접 교육을 통해 금융, 비금융 지원사업과 재단의 역할을 소개하고 필요한 모든 지원을 쏟고 있는 충남신용보증재단 홍보에 무게를 싣고 김두중 이사장이 특강을 진행한다.
당진 지역 소상공인 교육
교육현장을 일일이 점검하며 교육에 참여하는 자영업자들의 불편함을 챙김과 전통시장을 방문, 상인들을 격려하고 자유로운 대화를 열어 진솔한 이야기로 의견 수렴 등 현장 소통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두중 이사장은 현장상담을 통해 신청에서 대출까지 재단 방문 없이 현장에서도 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막힘 없는 해결방안을 만들어 낸다.
재단 이사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이례적 행보에 지역 곳곳 상인회나 소상공인들은 처음 보는 경우라 놀랍다는 반응이다. 선택과 집중을 필요로 하는 상황 전직들과는 차별화로 김두중 이사장의 과감한 행보가 주목된다.
상인회 관계자들은 "아직 한번도 재단 이사장이 현장을 온 적은 없었다. 직접 찾아주어 감사하고 격의없이 편하게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입을 모으고, 다음 방문 일정에도 관심을 나타냈다.
김두중 이사장은 "소통은 문제를 드러내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다. 재단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디든 찾아갈 것이다. 지역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에 더욱 귀 기울여 듣고 소통해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지원에 더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임직원들 덕분에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직원들의 노고에도 격려했다.
태안 지역 전통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김두중 이사장
김두중 이사장의 질주 행보는 디지털 대전환과 금융환경 변화에 직원들과 합심해 지역경제의 바탕이 되는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도움에 모든 노력을 집중하고 마케팅 교육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다짐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당근마켓으로 홍보하기 △창업아카데미 △역량강화 과정 온라인(ZOOM) △소상공인 SNS 마케팅실습 △신용관리 △노무 △세무 △재무 등 분야별 온·오프라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천안 지역 소상공인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