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4번째 합동점검인 이날 점검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아산지사와 아산소방서, 아산시 안전관리 자문단이 참여했다.
민관 합동점검단은 이날 △시설물 침하 및 파손 △소방 펌프실 및 전기실 △펌프장 가동상태 및 유지관리 실태 등을 면밀하게 살폈다.
조일교 부시장은 "평소 배수펌프장 등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해 장마철 재해를 사전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즉각 가동할 수 있도록 관리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8일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 최종결과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