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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 노사상생 공동 선언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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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남개발공사, 노사상생 공동 선언 선포

생산성 향상과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민주노총 탈퇴하고 기업별 노조로 전환 발표
김병근 사장 “공사와 노동조합 간 신뢰와 협력 더욱 강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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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김병근) 노사가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공사에 따르면 7월 22일 김병근 사장과 문지현 노조위원장 등 경영진과 노조 간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생산성 향상 및 노사화합을 위한 노사상생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 노사갈등 없는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 ▲ 매출증대, 원가절감, 효율성 제고 등 공동 노력 전개 ▲ 창조적 혁신을 통한 도민 신뢰 제고 ▲ 생산성 향상 동참 및 무재해 사업장 실천 ▲ 공사 발전과 근로조건 개선 노력 등 5개 사항으로 노사가 함께 성실히 이행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노동조합은 그동안 소속 상급단체였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를 탈퇴하고 기업별 노조로 전환했다는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는 보다 유연하고 신속한 노사 협력을 통해 공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김병근 사장은 "이번 노사상생 공동 선언을 통해 공사와 노동조합 간의 신뢰와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상생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과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지현 노조위원장은 "노동조합은 지난 6월에 노조 총회를 거쳐 조합원들의 뜻에 따라 기업별 노조로 전환했다”라며 "앞으로 노조는 공사와 조합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 및 근로조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사와 노동조합은 이번 선언을 계기로 노사 협력 활성화 및 조합원 근로환경 및 복지 향상, 지속 가능한 공사 발전 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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