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1-30 04:51

  • 구름조금속초-7.5℃
  • 구름많음-12.7℃
  • 흐림철원-13.9℃
  • 흐림동두천-9.2℃
  • 흐림파주-12.2℃
  • 흐림대관령-14.9℃
  • 흐림춘천-11.8℃
  • 구름조금백령도-5.6℃
  • 구름조금북강릉-8.7℃
  • 구름많음강릉-5.8℃
  • 구름조금동해-5.0℃
  • 맑음서울-8.8℃
  • 구름조금인천-7.6℃
  • 흐림원주-9.3℃
  • 구름많음울릉도-2.1℃
  • 맑음수원-9.5℃
  • 흐림영월-11.7℃
  • 맑음충주-9.1℃
  • 맑음서산-10.5℃
  • 구름조금울진-5.3℃
  • 맑음청주-7.4℃
  • 맑음대전-8.1℃
  • 맑음추풍령-8.4℃
  • 맑음안동-7.1℃
  • 맑음상주-7.5℃
  • 구름조금포항-3.9℃
  • 구름조금군산-6.3℃
  • 맑음대구-3.9℃
  • 맑음전주-6.8℃
  • 흐림울산-3.1℃
  • 맑음창원-2.4℃
  • 맑음광주-3.7℃
  • 구름조금부산-1.7℃
  • 구름조금통영-1.7℃
  • 흐림목포-2.0℃
  • 구름많음여수-2.7℃
  • 흐림흑산도1.0℃
  • 구름많음완도-2.3℃
  • 흐림고창-5.2℃
  • 구름조금순천-5.0℃
  • 맑음홍성(예)-9.0℃
  • 맑음-8.5℃
  • 구름많음제주2.6℃
  • 구름많음고산2.8℃
  • 구름많음성산1.4℃
  • 구름조금서귀포4.2℃
  • 구름많음진주-4.7℃
  • 맑음강화-8.5℃
  • 맑음양평-7.8℃
  • 흐림이천-9.2℃
  • 흐림인제-13.0℃
  • 흐림홍천-10.9℃
  • 흐림태백-12.8℃
  • 흐림정선군-12.0℃
  • 흐림제천-10.1℃
  • 흐림보은-8.4℃
  • 맑음천안-7.5℃
  • 구름조금보령-7.9℃
  • 맑음부여-7.9℃
  • 맑음금산-7.6℃
  • 맑음-7.8℃
  • 흐림부안-5.5℃
  • 흐림임실-6.8℃
  • 맑음정읍-6.1℃
  • 맑음남원-7.5℃
  • 흐림장수-8.2℃
  • 구름조금고창군-5.4℃
  • 흐림영광군-3.1℃
  • 맑음김해시-3.8℃
  • 구름조금순창군-5.5℃
  • 구름조금북창원-2.3℃
  • 구름조금양산시-2.9℃
  • 구름많음보성군-3.4℃
  • 구름많음강진군-2.7℃
  • 구름많음장흥-3.3℃
  • 구름많음해남-2.6℃
  • 구름많음고흥-3.5℃
  • 흐림의령군-4.1℃
  • 구름조금함양군-4.6℃
  • 구름많음광양시-4.1℃
  • 흐림진도군-1.0℃
  • 흐림봉화-12.7℃
  • 흐림영주-7.9℃
  • 맑음문경-7.9℃
  • 맑음청송군-8.1℃
  • 구름조금영덕-5.0℃
  • 맑음의성-11.1℃
  • 맑음구미-5.6℃
  • 구름조금영천-5.3℃
  • 구름조금경주시-4.3℃
  • 흐림거창-8.5℃
  • 구름조금합천-4.9℃
  • 구름조금밀양-7.0℃
  • 구름조금산청-4.0℃
  • 구름조금거제-1.1℃
  • 구름많음남해-1.7℃
  • 구름조금-3.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도민 4만명 고인물 이용 ‘건강 위협’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이슈

충남도민 4만명 고인물 이용 ‘건강 위협’

소규모 급수시설 물탱크에 구조적 결함으로 사수 구역 발생
우물이나 샘물보다도 세균번식 빠르고 용존산소 부족 현상도


[시사캐치]"흐르지 않고 고인 물은 썩는다. 충남도민 상당수가 이런 물을 먹고 있다.”

 

충남도내 소규모 급수시설을 이용, 물탱크를 통해 음용수를 공급받는 도민들의 건강에 심각한 우려가 지적되고 있다.

 

충남도내 상수도 보급률은 2020년말 기준 98.2%로 전체 도민 218만 5575명 가운데 4만여명은 상수도가 아닌 우물이나 샘물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내 소규모 수도시설은 1,862개소로 지하수 활용이 1,546개소, 계곡수가 72개소, 용천수가 66개소, 그 외에 복류수 및 지표수가 활용되고 있다.

 

이들 소규모 급수시설을 이용하는 4만 2465명의 도민들은 물탱크를 이용해 음용수를 보급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샘물 등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경우 수시로 급수 상태를 살펴 음용수 적합 여부를 판정하지만 소규모 급수시설의 경우 물탱크에서 음용수가 오랜 기간 사용되거나 사용이 되더라도 급수탑의 구조적 문제로 물고임 현상이 나타나 죽은 물이 발생한다는 지적이다.

 

일명 사수(死水)로 불리는 죽은 물은 물탱크의 구조로 인해 발생하며 사수구역에 정체된 물은 장기간에 걸쳐 변질이 진행되고 이로 인해 유해성 세균번식의 온상이 될 수 있고 여름철 수인성 전염병이나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

 

특히 노약자들이 음용할 경우 건강에 심각한 타격을 줄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일반적인 물탱크 구조상 사수 구역의 물은 입수 원수가 1.4도인데 비해 18.1도 높게 나타났으며 용존산소량도 4.9ppm에서 1.2ppm으로 감소한다는 조사도 있다.

 

학계에서는 "기존의 일반적인 물탱크에서는 순환하지 않는 사수구역이 생기며 이 구역의 물은 순환되지 않아 고인 물과 마찬가지”라며 "이를 주민들이 음용할 경우 수질악화에 따른 세균번식으로 건강을 해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충남도의회에서도 "주민 건강을 해치는 물탱크 사수 발생을 방지할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한 바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