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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기·안장헌·이지윤 충남도의원, ‘탕정7초’ 신설 강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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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조철기·안장헌·이지윤 충남도의원, ‘탕정7초’ 신설 강력 촉구

오는 10월 교육부 중투심 세 번째 도전 앞두고
충남교육청·아산교육지원청과 점검 회의 진행
신설 필요성·학생 배치계획 등 철저한 대비 주문

f_250820[사진] 조철기·안장헌·이지윤 충남도의원, ‘탕정7초’ 신설 강력 촉구.jpg


[시사캐치] 충청남도의회 조철기(아산4)·안장헌(아산5)·이지윤(비례) 의원은 19일 아산 배방읍 합동사무실에서 충청남도교육청 및 아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탕정7초등학교(가칭)’ 설립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0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앞두고 인근 학교 과밀학급 해소, 신규 공동주택 공급 증가, 학생배치 계획, 통학 여건 개선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또한 이들 의원은 교육청에 이번 중투심에서 탕정7초 신설 계획이 통과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와 논리 보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탕정7초는 아산시 탕정면 산업단지 개발에 따라 배후 주거단지 3042세대가 들어서면서 설립 필요성이 대두됐다. 하지만‘인근 학교로 분산 배치 가능’을 이유로 중앙투자심사에서 두 차례나 탈락했다. 탕정7초 설립이 무산되면 신규 공동주택 학생들은 4차로·8차로 도로를 3회 이상 횡단하고 2km 넘는 길을 오가야 하는 열악한 통학 여건에 처한다.

 

조철기 의원은 "탕정7초 설립 추진을 더 이상을 늦출 수 없다”며 "충남교육청과 아산교육지원청이 이번 심사에서 반드시 통과할 수 있도록 대비를 꼼꼼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안장헌 의원은 "정주 여건의 핵심은 교육이다. 탕정7초 설립을 통해 인근 학교 과밀학급 문제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탕정7초 신설 추진에 속력을 낼 수 있도록 도의회와 관계기관이 공조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지윤 의원은 "탕정7초 설립 추진 지연으로 학생 학습권 보장뿐만 아니라 통학 안전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와 학부모님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교육청이 이같은 주민 수요를 교육부에 적극적으로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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