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스마트팜 관제센터와 수직농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 보았으며, 구도심 공실을 활용한 수직농장 시설조성지원계획을 질의하는 한편, 농번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업인의 안전교육을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전 테크노파크에서는 우주ICT 융합센터와 지능형로봇센터 시설을 점검하였으며, 3D 프린팅 시연 참관 및 지역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위한 세심한 지원방안을 주문했다.
대전디자인진흥원에서는 엑스포다리, 한빛탑 등 대전의 상징적인 자산과 ‘0시 축제’를 접목한 새로운 도시디자인 개발을 제안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산업건설위원회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한 세심한 현안점검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춰나가는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