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EXIT』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퇴출 의지 확산을 위해 원로배우 최불암씨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병철 위원장의 이번 캠페인 참여는 이장우 시장과 이상래 의장에 이어 대전시 공직자로서는 세 번째로, 지난 9일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으로부터 다음 주자로 지목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목했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클럽과 유흥업소 일대에서 마약류 투약 사범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며, 심지어 10대 청소년층 등 미성년자 중에서도 적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병철 위원장은 "지역내 유흥가를 중심으로 젊은층에서 마약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으로 중고생 및 젊은층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교육에 적극 힘을 쏟아야 할 때라며,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