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26 21:30

  • 구름많음속초6.6℃
  • 비3.1℃
  • 흐림철원1.3℃
  • 구름많음동두천1.3℃
  • 구름많음파주1.2℃
  • 구름조금대관령-1.0℃
  • 흐림춘천3.3℃
  • 비백령도2.2℃
  • 구름조금북강릉6.9℃
  • 구름조금강릉7.4℃
  • 구름조금동해7.3℃
  • 비 또는 눈서울2.6℃
  • 흐림인천2.3℃
  • 흐림원주4.2℃
  • 구름많음울릉도8.8℃
  • 비수원2.8℃
  • 흐림영월5.3℃
  • 구름많음충주5.4℃
  • 흐림서산4.8℃
  • 맑음울진6.3℃
  • 비청주6.0℃
  • 구름많음대전5.5℃
  • 구름조금추풍령4.1℃
  • 맑음안동4.4℃
  • 구름조금상주5.5℃
  • 맑음포항7.6℃
  • 흐림군산7.0℃
  • 맑음대구6.3℃
  • 흐림전주6.9℃
  • 맑음울산6.6℃
  • 구름조금창원6.0℃
  • 흐림광주7.1℃
  • 맑음부산7.4℃
  • 구름조금통영7.9℃
  • 흐림목포7.4℃
  • 구름조금여수6.9℃
  • 흐림흑산도7.4℃
  • 흐림완도7.7℃
  • 흐림고창6.6℃
  • 흐림순천5.1℃
  • 비홍성(예)5.5℃
  • 흐림6.4℃
  • 구름많음제주9.9℃
  • 흐림고산9.8℃
  • 구름많음성산8.9℃
  • 구름많음서귀포9.4℃
  • 맑음진주6.5℃
  • 흐림강화1.9℃
  • 흐림양평4.3℃
  • 흐림이천2.8℃
  • 흐림인제4.2℃
  • 흐림홍천3.4℃
  • 맑음태백1.0℃
  • 흐림정선군3.0℃
  • 흐림제천3.6℃
  • 구름많음보은4.3℃
  • 구름많음천안4.8℃
  • 흐림보령7.2℃
  • 흐림부여6.9℃
  • 흐림금산5.7℃
  • 흐림5.0℃
  • 흐림부안7.7℃
  • 흐림임실5.6℃
  • 흐림정읍6.7℃
  • 흐림남원6.2℃
  • 흐림장수3.6℃
  • 흐림고창군6.4℃
  • 흐림영광군7.1℃
  • 구름조금김해시6.9℃
  • 흐림순창군6.1℃
  • 구름많음북창원7.4℃
  • 구름조금양산시8.4℃
  • 흐림보성군7.0℃
  • 흐림강진군7.8℃
  • 흐림장흥7.4℃
  • 흐림해남7.4℃
  • 흐림고흥7.3℃
  • 구름조금의령군5.3℃
  • 구름많음함양군5.9℃
  • 구름많음광양시5.9℃
  • 흐림진도군8.0℃
  • 흐림봉화5.5℃
  • 구름조금영주5.3℃
  • 구름조금문경3.9℃
  • 맑음청송군3.5℃
  • 맑음영덕6.2℃
  • 맑음의성1.9℃
  • 구름조금구미4.9℃
  • 맑음영천6.2℃
  • 구름조금경주시6.4℃
  • 흐림거창5.0℃
  • 구름많음합천7.7℃
  • 구름조금밀양7.4℃
  • 구름많음산청6.4℃
  • 맑음거제6.8℃
  • 구름조금남해7.1℃
  • 맑음8.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윤석열 대통령,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 축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윤석열 대통령,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 축하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윤 대통령의 축사 대독


[크기변환]사본 -2. 윤석열 대통령,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 축하.jpg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시사캐치] 윤석열 대통령이 충무공 탄신 478주년을 맞아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을 축하하고 "충무공의 위대한 정신을 가슴에 새겨 위대한 국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충남 예산 출신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미국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28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윤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했다.

 

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웅”이라면서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 IMF 등 많은 국난 속에서도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우리 국민의 기상(氣像)은 이순신 장군의 DNA를 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당선인 신분으로 충무공 다례제에 참석했을 때 ‘충무공의 우국충정과 애민 정신을 받들겠다’고 약속드렸다”면서 "충무공의 위대한 정신을 가슴에 새겨 위대한 국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 내외빈과 시민 1만여 명이 참석해 4년 만의 축제 재개를 반겼다.

 

아래는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 전문이다.

 

이순신 장군 탄신 478주년을 맞아 충절의 얼이 담긴 아산에서 개최되는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성껏 행사를 준비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군입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나라와 백성을 지키며, 세계 해전사에 다시 없을 승전의 대기록을 세운 성웅입니다.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 IMF 등 많은 국난 속에서도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우리 국민들의 기상(氣像)은 이순신 장군의 DNA를 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작년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 충무공 다례제에 참석했을 때 "누구보다 백성을 아끼고 사랑했던 충무공의 우국충정과 애민 정신을 잘 받들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충무공의 위대한 정신을 가슴에 새겨 위대한 국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께서 모두가 충무공의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4월 28일

 

                    대한민국 대통령

                    윤 석 열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