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상래 의장은 기념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행사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전광역시지역본부 황병근 의장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노사화합과 노사문화 정착 유공으로 표창을 받는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세계노동절은 긴 세월 동안 전세계 노동자의 축제이자, 노동의 가치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 왔다”고 말하고 "세계인권선언에도 보장된 노동의 권리를 다시금 되새기는 가운데 노동자의 권익이 향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