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2-19 09:38

  • 맑음속초5.5℃
  • 안개-3.8℃
  • 흐림철원-5.0℃
  • 흐림동두천-3.0℃
  • 흐림파주-2.8℃
  • 맑음대관령0.6℃
  • 흐림춘천-3.0℃
  • 박무백령도7.0℃
  • 맑음북강릉7.6℃
  • 맑음강릉9.0℃
  • 구름조금동해6.3℃
  • 흐림서울1.6℃
  • 흐림인천2.4℃
  • 흐림원주-2.2℃
  • 구름조금울릉도12.2℃
  • 흐림수원2.0℃
  • 흐림영월-3.9℃
  • 흐림충주-1.0℃
  • 흐림서산2.7℃
  • 구름많음울진10.9℃
  • 흐림청주1.4℃
  • 흐림대전1.4℃
  • 구름조금추풍령-1.7℃
  • 흐림안동-3.0℃
  • 구름조금상주-3.3℃
  • 맑음포항6.8℃
  • 흐림군산3.3℃
  • 구름많음대구-0.5℃
  • 흐림전주8.2℃
  • 구름많음울산6.8℃
  • 구름많음창원5.8℃
  • 흐림광주5.2℃
  • 구름많음부산12.6℃
  • 흐림통영7.6℃
  • 흐림목포6.8℃
  • 구름많음여수8.2℃
  • 구름조금흑산도11.1℃
  • 흐림완도7.0℃
  • 흐림고창6.5℃
  • 흐림순천1.6℃
  • 박무홍성(예)0.1℃
  • 흐림-0.2℃
  • 구름조금제주9.7℃
  • 맑음고산15.8℃
  • 흐림성산13.4℃
  • 구름조금서귀포14.8℃
  • 흐림진주3.1℃
  • 흐림강화0.2℃
  • 흐림양평-1.6℃
  • 흐림이천-2.1℃
  • 흐림인제-2.8℃
  • 흐림홍천-3.7℃
  • 구름많음태백4.8℃
  • 흐림정선군-4.4℃
  • 흐림제천-2.0℃
  • 흐림보은-2.2℃
  • 흐림천안0.0℃
  • 흐림보령5.5℃
  • 흐림부여0.9℃
  • 흐림금산-1.5℃
  • 흐림0.9℃
  • 흐림부안5.3℃
  • 흐림임실0.7℃
  • 흐림정읍5.7℃
  • 흐림남원0.9℃
  • 흐림장수-0.5℃
  • 흐림고창군8.4℃
  • 흐림영광군5.7℃
  • 흐림김해시5.8℃
  • 흐림순창군0.5℃
  • 흐림북창원5.1℃
  • 흐림양산시4.8℃
  • 흐림보성군4.3℃
  • 흐림강진군4.1℃
  • 흐림장흥3.4℃
  • 흐림해남7.1℃
  • 흐림고흥5.4℃
  • 흐림의령군-0.7℃
  • 맑음함양군-2.8℃
  • 흐림광양시6.0℃
  • 흐림진도군9.0℃
  • 맑음봉화-5.3℃
  • 맑음영주-3.1℃
  • 흐림문경-2.3℃
  • 맑음청송군-4.6℃
  • 맑음영덕6.5℃
  • 맑음의성-4.3℃
  • 맑음구미-1.7℃
  • 흐림영천-1.6℃
  • 구름조금경주시0.5℃
  • 맑음거창-1.3℃
  • 흐림합천-0.8℃
  • 흐림밀양1.9℃
  • 흐림산청-3.8℃
  • 구름많음거제7.1℃
  • 구름많음남해4.6℃
  • 흐림4.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화재안전산업 충남이 이끈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화재안전산업 충남이 이끈다

도, 전국 최초 화재안전산업 특화 시험·평가 기반 구축…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f_ㅎㅈ.png


[시사캐치] 충남도가 국내 화재안전 관련 산업을 이끌어 나갈 채비를 마쳤다.

 

도는 17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홍성군 갈산면 일반산업단지에 건립한 화재안전산업 진흥시설이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박정주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노형관 행정안전부 산업총괄팀장, 이용록 홍성군수, 유관기관 및 기업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 △장비 시연 △시설 시찰 등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지난해 4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전국 최초로 화재분야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을 추진해 왔다.

 

진흥시설은 2만 691㎡ 부지에 3개 시험동과 1개 기업입주동이 마련돼 있으며, 현재 5개 기업이 입주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장비는 화재실증시험 환경조성을 위한 시스템 단위 대규모장비 2종과 재난안전제품 화재실증 성능시험·평가를 위한 중규모장비 2종이 구축돼 있다.

 

올 연말까지 2종을 추가로 구축하고, 2026년에는 소재 환경 시험 및 재난환경 모사를 위한 중·소규모 장비 8종을 추가로 설치해 총 14종의 장비체계를 갖추게 된다.

 

도는 진흥시설이 화재 분야 특화된 성능시험평가 외에도 지역 주력 산업 연계 제품·기술 연구개발(R&D), 판로개척 등을 일괄 지원하는 통합지원 시설로서 관련 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정주 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진흥시설은 지역 화재안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라며 "전국 최초의 화재안전 특화 시험·평가 기반으로서 기업 연구개발과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