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공패를 전달 받은 정년퇴임 교육공무직원은 조리사 1명, 조리실무사 2명, 전산실무원 1명으로 재직기간 동안 질 좋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하여 힘써왔으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처리로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여 교육 관계자들의 귀감이 되었다.
교육공무직원들은 "긴 시간을 학교에서 근무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동료 직원들의 도움과 학생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즐겁게 생활했다. 퇴직의 순간에 아산교육지원청에서 이런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소회를 남겼다.
박서우 교육장은 송공패를 수여하며 "어렵고 힘든 교육현장에서 열심히 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아산 교육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