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6 23:35

  • 흐림속초20.1℃
  • 흐림17.4℃
  • 흐림철원17.6℃
  • 흐림동두천17.4℃
  • 흐림파주17.2℃
  • 흐림대관령13.7℃
  • 흐림춘천17.2℃
  • 맑음백령도15.2℃
  • 비북강릉17.9℃
  • 흐림강릉19.3℃
  • 흐림동해18.0℃
  • 구름많음서울17.9℃
  • 흐림인천18.4℃
  • 흐림원주17.7℃
  • 비울릉도17.4℃
  • 흐림수원18.6℃
  • 흐림영월16.7℃
  • 흐림충주17.0℃
  • 흐림서산18.1℃
  • 흐림울진16.9℃
  • 비청주17.8℃
  • 비대전17.3℃
  • 흐림추풍령16.3℃
  • 비안동17.1℃
  • 흐림상주17.1℃
  • 비포항17.1℃
  • 흐림군산17.3℃
  • 비대구17.8℃
  • 비전주17.2℃
  • 비울산16.5℃
  • 비창원17.8℃
  • 흐림광주17.0℃
  • 비부산16.9℃
  • 흐림통영17.6℃
  • 흐림목포17.1℃
  • 흐림여수17.3℃
  • 안개흑산도15.2℃
  • 구름많음완도17.0℃
  • 흐림고창16.6℃
  • 흐림순천16.2℃
  • 흐림홍성(예)18.0℃
  • 흐림17.8℃
  • 구름조금제주22.4℃
  • 구름많음고산15.8℃
  • 흐림성산18.0℃
  • 흐림서귀포17.4℃
  • 흐림진주17.0℃
  • 흐림강화16.8℃
  • 흐림양평18.4℃
  • 흐림이천18.1℃
  • 흐림인제16.5℃
  • 흐림홍천17.3℃
  • 흐림태백14.5℃
  • 흐림정선군16.4℃
  • 흐림제천16.6℃
  • 흐림보은16.8℃
  • 흐림천안17.6℃
  • 흐림보령18.0℃
  • 흐림부여17.3℃
  • 흐림금산17.2℃
  • 흐림16.8℃
  • 흐림부안17.4℃
  • 흐림임실16.4℃
  • 흐림정읍16.8℃
  • 흐림남원16.8℃
  • 흐림장수15.4℃
  • 구름많음고창군17.2℃
  • 구름많음영광군17.0℃
  • 흐림김해시17.3℃
  • 흐림순창군16.5℃
  • 흐림북창원18.2℃
  • 흐림양산시18.2℃
  • 구름많음보성군17.9℃
  • 맑음강진군18.1℃
  • 맑음장흥18.5℃
  • 구름많음해남16.8℃
  • 구름많음고흥17.5℃
  • 흐림의령군18.0℃
  • 흐림함양군16.7℃
  • 흐림광양시17.2℃
  • 흐림진도군16.0℃
  • 흐림봉화15.4℃
  • 흐림영주16.1℃
  • 흐림문경16.3℃
  • 흐림청송군17.0℃
  • 흐림영덕16.6℃
  • 흐림의성17.9℃
  • 흐림구미17.8℃
  • 흐림영천17.1℃
  • 흐림경주시17.2℃
  • 흐림거창16.2℃
  • 흐림합천17.7℃
  • 흐림밀양17.7℃
  • 흐림산청16.7℃
  • 흐림거제17.1℃
  • 흐림남해17.3℃
  • 비18.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 정부합동평가 ‘정성평가’우수 지자체 선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 정부합동평가 ‘정성평가’우수 지자체 선정

탁월한 성과로 특·광역시 3위로 도약
정성지표 5건 우수사례 선정…전국적 정책 우수성 입증

대전시-500.jpg


[시사캐치] 대전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정성평가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특·광역시 중 3위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성과가 크게 향상됐다. 대전시는 이번 결과를 통해 정책 추진력과 행정 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시민 중심의 행정 실현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합동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국가 주요 시책, 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등의 성과를 정량(91개)과 정성(17개)지표로 나누어 평가한 결과다. 이 중 정성평가에서는 각 시·도별 우수사례를 2건씩 선정해 총 5건이 대전시 사례로 뽑혔다.

 

우수사례는 ▲대한민국 대표 메가시티 <충청광역연합> 지방시대를 선도한다 ▲잘있거라 1회용아 나는 간다 다회용에게, 대전발 1회용품 ZERO ▲일류 보훈문화도시 대전, 과거-현재-미래를 잇다 ▲문화격차 Bye, 문화혜택 High! 모두 함께 즐기는 빵긋 대전 ▲책으로 通한 대전, 시민 행복 지수 UP! UP! 등이다.

 

대표 사례인 ‘충청광역연합’ 출범은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 모델로서, 규약 마련, 초광역권 발전계획 수립, 특별회계 설치 등 선제적 조치를 통해 지방시대 실현의 구체적 전환점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1회용품 ZERO’ 정책은 대전형 다회용기 활용을 지역 축제에 전면 도입하고, 프로야구단과 협업해 전용 다회용컵을 제작·운영함으로써 연간 12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인 실질적 성과가 주목을 받았다.

 

보훈 문화 확산 분야에서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 도시 정체성을 정립했다.

 

‘문화격차 Bye, 문화혜택 High!’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시설과 맞춤형 콘텐츠를 확충, 모두가 누리는 문화도시 실현에도 앞장섰다.

 

독서 문화 진흥 분야에서는 동대전시립도서관 개관과 북카페 ‘동네북네’ 조성 등으로 생활 속 독서환경을 강화하며 독서 문화도시로서의 기반을 넓혔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이번 성과는 대전시 정책의 실효성과 차별성이 객관적으로 검증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행정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