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2-13 14:42

  • 흐림속초5.2℃
  • 비1.1℃
  • 흐림철원0.5℃
  • 흐림동두천1.7℃
  • 흐림파주0.5℃
  • 흐림대관령1.6℃
  • 흐림춘천2.0℃
  • 눈백령도2.4℃
  • 흐림북강릉6.5℃
  • 흐림강릉7.0℃
  • 흐림동해7.7℃
  • 비서울3.5℃
  • 비인천3.5℃
  • 흐림원주4.3℃
  • 구름많음울릉도7.3℃
  • 비수원3.2℃
  • 흐림영월5.7℃
  • 흐림충주6.4℃
  • 흐림서산3.8℃
  • 흐림울진9.7℃
  • 비청주5.6℃
  • 비대전5.8℃
  • 흐림추풍령5.8℃
  • 흐림안동6.4℃
  • 흐림상주4.9℃
  • 흐림포항10.7℃
  • 흐림군산5.4℃
  • 흐림대구9.1℃
  • 비전주5.1℃
  • 흐림울산10.3℃
  • 흐림창원11.4℃
  • 비광주7.4℃
  • 흐림부산12.5℃
  • 구름많음통영12.4℃
  • 비목포6.2℃
  • 흐림여수9.6℃
  • 비흑산도6.7℃
  • 흐림완도10.5℃
  • 흐림고창5.9℃
  • 흐림순천9.0℃
  • 비홍성(예)5.1℃
  • 흐림5.2℃
  • 비제주14.8℃
  • 흐림고산12.3℃
  • 흐림성산13.9℃
  • 비서귀포14.5℃
  • 흐림진주10.1℃
  • 흐림강화1.2℃
  • 흐림양평3.0℃
  • 흐림이천3.5℃
  • 흐림인제1.6℃
  • 흐림홍천2.3℃
  • 흐림태백3.5℃
  • 흐림정선군4.9℃
  • 흐림제천5.2℃
  • 흐림보은5.9℃
  • 흐림천안4.5℃
  • 흐림보령5.1℃
  • 흐림부여5.3℃
  • 흐림금산6.9℃
  • 흐림5.1℃
  • 흐림부안5.7℃
  • 흐림임실6.3℃
  • 흐림정읍5.0℃
  • 흐림남원6.3℃
  • 흐림장수4.8℃
  • 흐림고창군5.6℃
  • 흐림영광군6.0℃
  • 구름많음김해시12.1℃
  • 흐림순창군7.1℃
  • 흐림북창원12.1℃
  • 흐림양산시12.5℃
  • 흐림보성군10.5℃
  • 흐림강진군9.7℃
  • 흐림장흥10.0℃
  • 흐림해남9.0℃
  • 흐림고흥10.7℃
  • 흐림의령군8.5℃
  • 흐림함양군6.7℃
  • 흐림광양시10.7℃
  • 흐림진도군6.8℃
  • 흐림봉화6.3℃
  • 흐림영주6.3℃
  • 흐림문경5.8℃
  • 흐림청송군8.6℃
  • 흐림영덕9.7℃
  • 흐림의성7.3℃
  • 흐림구미7.6℃
  • 흐림영천10.8℃
  • 흐림경주시10.5℃
  • 흐림거창7.3℃
  • 흐림합천9.6℃
  • 흐림밀양11.0℃
  • 흐림산청7.9℃
  • 흐림거제11.9℃
  • 흐림남해9.0℃
  • 구름많음13.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건양대학교 9일 부지사용 업무협약 체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건양대학교 9일 부지사용 업무협약 체결

f_1. 신교통수단 시범사업 차고지 건양대병원에 조성1.png


[시사캐치] 대전시와 건양대학교는 9일 오전 시청 응접실에서 ‘신교통단(3칸 굴절차량) 시범사업 차고지 조성을 위한 부지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양대학교는 서구 관저동 건양대학교 병원 내 주차장 부지 일부를 신교통수단(3칸 굴절차량) 시범사업 차고지로 대전시에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해당 부지에 차고지를 조성하여 건양대학교와 병원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신교통수단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국내 최초로 대전시에 도입되는 신교통수단은 대규모 수송력(230여 명)을 갖춘 3칸 굴절차량으로 건양대병원~용소삼거리~도안동로~유성온천역 구간 총 6.5km 전용차로에서 2026년 3월 시범운영을 목표로 사업 추진 중이다.

 

전용차로 운행에 따른 정시성 확보가 가능하고, 실내 공간이 넓어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했던 교통약자들도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해당 차량에 대한 관련법과 제도가 없어 규제 실증특례를 적용받아 추진하고 있지만, 작년 기획재정부 ‘정부 「기업․지역 투자활성화 방안」추진과제’에 선정되었고, 올해는 행정안전부 ‘2025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등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전국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종명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양대병원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관저동 일부 주민들까지 신교통수단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신교통수단이 미래 대중교통 혁신을 선도하는 전국적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