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핵심 업무 팀장 8명이 모인 가운데 청년층의 일자리와 주거, 임산과 출산, 양육과 보육이 연계된 공공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한 저출생 극복 방안에 관한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정책 추진 시 사전 협의를 통한 혼선 방지와 생애 주기별 정책 연계, 종합 홍보 책자 마련 등 내실 있는 방안이 모색됐고, 하반기에도 TF팀장 회의를 개최해 지속적인 정책 조율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행복한 아산 구현을 위해 한층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아이와 엄마의 관점에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