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26 03:22

  • 흐림속초11.3℃
  • 비6.1℃
  • 흐림철원7.5℃
  • 흐림동두천8.7℃
  • 흐림파주8.3℃
  • 흐림대관령5.5℃
  • 흐림춘천7.0℃
  • 비백령도9.1℃
  • 비북강릉9.1℃
  • 흐림강릉9.3℃
  • 흐림동해11.5℃
  • 비서울9.7℃
  • 비인천9.3℃
  • 흐림원주9.5℃
  • 흐림울릉도13.8℃
  • 비수원8.8℃
  • 흐림영월10.0℃
  • 흐림충주9.8℃
  • 흐림서산9.0℃
  • 흐림울진11.4℃
  • 비청주9.8℃
  • 비대전9.3℃
  • 흐림추풍령9.8℃
  • 비안동8.3℃
  • 흐림상주8.0℃
  • 흐림포항11.4℃
  • 흐림군산9.4℃
  • 비대구10.0℃
  • 비전주13.8℃
  • 흐림울산14.4℃
  • 비창원14.4℃
  • 비광주13.4℃
  • 비부산16.0℃
  • 흐림통영15.1℃
  • 비목포14.5℃
  • 비여수15.2℃
  • 비흑산도12.4℃
  • 흐림완도15.1℃
  • 흐림고창13.0℃
  • 흐림순천9.7℃
  • 비홍성(예)8.7℃
  • 흐림9.9℃
  • 비제주16.6℃
  • 흐림고산15.5℃
  • 흐림성산16.9℃
  • 비서귀포16.5℃
  • 흐림진주9.6℃
  • 흐림강화8.7℃
  • 흐림양평8.8℃
  • 흐림이천8.5℃
  • 흐림인제5.6℃
  • 흐림홍천7.2℃
  • 흐림태백6.7℃
  • 흐림정선군4.4℃
  • 흐림제천7.9℃
  • 흐림보은9.7℃
  • 흐림천안9.1℃
  • 흐림보령9.5℃
  • 흐림부여9.3℃
  • 흐림금산11.8℃
  • 흐림9.1℃
  • 흐림부안12.3℃
  • 흐림임실10.9℃
  • 흐림정읍14.1℃
  • 흐림남원10.5℃
  • 흐림장수10.1℃
  • 흐림고창군13.5℃
  • 흐림영광군14.5℃
  • 흐림김해시14.4℃
  • 흐림순창군12.3℃
  • 흐림북창원14.1℃
  • 흐림양산시12.1℃
  • 흐림보성군11.8℃
  • 흐림강진군15.4℃
  • 흐림장흥14.9℃
  • 흐림해남15.4℃
  • 흐림고흥15.0℃
  • 흐림의령군10.4℃
  • 흐림함양군9.1℃
  • 흐림광양시11.3℃
  • 흐림진도군14.8℃
  • 흐림봉화8.9℃
  • 흐림영주7.7℃
  • 흐림문경8.2℃
  • 흐림청송군7.1℃
  • 흐림영덕9.9℃
  • 흐림의성8.8℃
  • 흐림구미9.1℃
  • 흐림영천10.4℃
  • 흐림경주시7.8℃
  • 흐림거창8.4℃
  • 흐림합천9.4℃
  • 흐림밀양8.9℃
  • 흐림산청9.1℃
  • 흐림거제14.8℃
  • 흐림남해11.8℃
  • 비15.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지역선도기업사업화 지원사업’공모 선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지역선도기업사업화 지원사업’공모 선정

3개 과제 선정... 과제당 4.2억 원 총 12.6억 원 중점 지원

[시사캐치] 대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년 지역선도기업 사업화 지원사업’공모에 신청한 3개 과제가 모두 선정돼 사업비 12.6억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선도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은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이 큰 소프트웨어(SW)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맞춤형 서비스를 중점 지원하여 기업의 고속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특히, 대전시는 시도별 최대 신청 가능 과제수인 3개를 신청해 3개 과제가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소프트웨어산업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전시는 올해 초 사전 선발 과정에서 4.7:1의 높은 경쟁률을 뚫은 우수 과제들을 본 공모에 참여시킨 것을 성공 요인으로 분석했다.

 

공모에 선정된 3개 과제는 △㈜멀틱스의 베리어프리서비스를 위한 인공지능(AI)기반의 한국수어(KSL)번역 범용플랫폼 시스템 개발 △(주)카이의 메타버스 기반 3D 메신저 플랫폼 인공지능(AI) 메타테크 기술개발 및 사업화 △(주)룩코의 중고 의류 디지털화 SW 및 플랫폼 사업화 과제를 추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3개 과제에는 각 과제당 4억 2천만 원씩 총 12억 6천만 원이 지원된다. 사업비는 국비 5.76억 원, 시비 4.74억 원, 자부담 2.1억 원이 투입된다.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기술·제품의 고도화와 사업화를 통해 9% 매출증가와 15% 고용 증가를 목표로 설정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총괄 주관기관을 맡아 사업 및 품질관리, 네트워킹 및 홍보 등의 성과 확산을 지원한다.

 

한선희 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대전시에는 940여 개의 기업과 2만 2천 명이 넘는 종사자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산업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고성장 역량을 보유한 기업을 중점 지원하여 지역경제를 이끌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