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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충남권역외상센터 의료진, 국제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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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충남권역외상센터 의료진, 국제학술상 수상

대한외상중환자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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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 충남권역외상센터 김동훈 교수팀(제1저자 허윤정 교수, 공동연구자 장성욱 교수)이 ‘국내 외상성 흉복강 출혈에서 대동맥내 풍선폐쇄소생술(REBOA, 레보아)의 최신 치료결과에 대한 다기관 공동 연구’로 ‘제28차 대한외상중환자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KSACS 2025)’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올해 학술대회는 미국, 유럽, 일본,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에서 유수의 외상중환자 분야 석학들이 참석하여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열렸으며, 지난 달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레보아 치료법은 지난 2016년 장성욱 충남권역외상센터장이 국내에 처음 도입했으며, 본 연구를 통해 이후 5년간(2016~2021) 레보아를 시행받은 전국의 중증외상환자의 생존율이 지속해서 향상되었음이 입증되었다. 특히 해당 연구에는 단국대병원을 비롯해 4곳의 권역외상센터(가천대 길병원, 아주대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제주한라병원)도 참여하여 전국 시술건수 1위 레보아 센터인 단국대병원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외상센터로서 단국대병원의 중증외상 진료 역량은 2024년 보건복지부 권역외상센터 평가에서 전국 2위를 비롯해 4년 연속(2021~2024) ‘최상위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연구의 교신저자인 김동훈 교수는 "지방의 열악한 의료인력과 시설, 환경 속에서도 중증외상환자를 위해 모든 팀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향후 하이브리드 응급치료 시스템(Hybrid ER)이 도입되어 레보아 치료와 더불어 수많은 출혈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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