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CTX·광역철도 지연, 더는 안 된다

최종편집: 2025-12-19 18:43

속초13.2℃
0.5℃
철원1.6℃
동두천6.0℃
파주4.5℃
대관령6.0℃
춘천1.5℃
백령도9.0℃
북강릉13.3℃
강릉14.1℃
동해13.2℃
서울7.7℃
인천9.4℃
원주2.9℃
울릉도13.3℃
수원8.3℃
영월1.5℃
충주3.2℃
서산10.5℃
울진13.0℃
청주8.0℃
대전9.0℃
추풍령5.5℃
안동6.8℃
상주5.9℃
포항13.4℃
군산11.6℃
대구9.5℃
전주12.4℃
울산13.6℃
창원12.1℃
광주14.3℃
부산14.7℃
통영12.9℃
목포14.3℃
여수13.3℃
흑산도11.8℃
완도12.4℃
고창12.8℃
순천10.3℃
홍성(예)11.8℃
4.9℃
제주16.0℃
고산16.9℃
성산14.9℃
서귀포17.5℃
진주8.9℃
강화7.5℃
양평4.2℃
이천2.9℃
인제3.0℃
홍천1.2℃
태백7.8℃
정선군2.7℃
제천1.9℃
보은6.5℃
천안7.6℃
보령12.1℃
부여8.9℃
금산8.3℃
7.6℃
부안11.4℃
임실9.2℃
정읍12.2℃
남원11.3℃
장수8.2℃
고창군10.8℃
영광군13.3℃
김해시12.7℃
순창군10.3℃
북창원12.5℃
양산시10.7℃
보성군10.2℃
강진군11.0℃
장흥11.2℃
해남12.7℃
고흥9.8℃
의령군7.5℃
함양군5.9℃
광양시12.4℃
진도군12.5℃
봉화6.0℃
영주3.6℃
문경4.1℃
청송군7.1℃
영덕11.1℃
의성6.7℃
구미6.3℃
영천8.3℃
경주시9.3℃
거창7.5℃
합천7.4℃
밀양9.7℃
산청6.7℃
거제11.2℃
남해10.1℃
11.5℃

기상청 제공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뉴스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CTX·광역철도 지연, 더는 안 된다

정경숙 기자
등록 2025.11.13 20:20

f_6. (사진자료) 송활섭 의원 .jpg

[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무소속, 대덕구2)은 13일 열린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철도건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와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의 지연, 사업비 증가, 환승체계 미비 등을 지적하며 대전시의 선제적 대응을 요구했다.

송 의원은 CTX 민자적격성 통과와 관련해 "총사업비 5조 원 중 지방비 부담이 약 15%로 예상된다”며 "대전시는 분담 구조와 재원 조달 계획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청사역이 1호선·2호선·광역철도와 만나는 결절점인 만큼 복합환승센터 구축 전략이 중요하다”며 "국비가 반영되지 않을 경우 시비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있어 사업자 부담을 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와 관련해서는 "공정률이 3.8%에 그쳐 개통 일정이 2027년으로 늦어진 데다 총사업비도 크게 증가했다”며 사업 지연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국토부·철도공단·대전시가 협력해 2027년 개통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경숙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