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문지인 인재개발원에서는 작년 행정사무감사 당시 언급됐던 노후화된 건물의 향후 활용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고, 주변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 방문한 대전예술의전당에서는 간단한 보고 청취 후 티타임 간담을 가진 뒤 곧 시연 예정인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지젤’ 공연 준비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이응노미술관을 방문하여 현재 전시 중인 ‘뉴 스타일, 이응노展’을 관람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고 이응노 화백의 작품이 보관된 수장고 등을 현장 점검했다.
이재경 행정자치위원장은 "새해에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대전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행정자치위원회의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