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재단법인 아산시먹거리재단은 2023년도 제1차 일반직(정규직) 직원을 채용하고, 2월 21일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임용식은 재단 출범에 따른 신규 직원 채용으로 4개 분야 7명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하고 축하와 격려를 위해 마련하였다.
재단은 아산시 푸드플랜 실행의 종합 컨트롤타워로 행정과 농업을 이어주는 중간조직으로서 역할 하며, 채용된 직원들은 먹거리생산유통경제의 자족화 실현과 아산형 통합푸드시스템 구축을 위한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먹거리재단 상임이사는 새롭게 임용되는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환경의 박수를 보내며, "신규 직원들이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환경 구현에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 앞으로 재단은 아산시 농업 희망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제2차 일반직 직원 채용을 진행 중이며, 전형 절차를 걸쳐 3월 중 임용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