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9 10:43

  • 흐림속초17.4℃
  • 흐림13.8℃
  • 흐림철원11.8℃
  • 흐림동두천13.8℃
  • 흐림파주12.1℃
  • 구름많음대관령16.1℃
  • 흐림춘천13.6℃
  • 흐림백령도13.8℃
  • 구름많음북강릉22.6℃
  • 구름조금강릉22.1℃
  • 구름조금동해18.0℃
  • 흐림서울14.9℃
  • 흐림인천16.0℃
  • 흐림원주14.7℃
  • 구름조금울릉도18.0℃
  • 구름많음수원16.4℃
  • 구름많음영월15.5℃
  • 구름많음충주16.5℃
  • 맑음서산18.2℃
  • 맑음울진19.0℃
  • 구름많음청주19.1℃
  • 맑음대전20.7℃
  • 맑음추풍령18.3℃
  • 맑음안동18.2℃
  • 맑음상주17.9℃
  • 맑음포항20.9℃
  • 흐림군산20.8℃
  • 맑음대구21.0℃
  • 구름많음전주22.8℃
  • 맑음울산22.1℃
  • 맑음창원20.2℃
  • 흐림광주20.2℃
  • 맑음부산19.7℃
  • 맑음통영19.5℃
  • 구름많음목포18.3℃
  • 구름많음여수19.0℃
  • 구름많음흑산도15.7℃
  • 흐림완도20.5℃
  • 흐림고창20.0℃
  • 구름많음순천18.4℃
  • 구름조금홍성(예)20.7℃
  • 구름많음18.0℃
  • 맑음제주20.7℃
  • 맑음고산19.2℃
  • 맑음성산19.1℃
  • 구름조금서귀포21.2℃
  • 맑음진주19.8℃
  • 흐림강화15.9℃
  • 흐림양평13.7℃
  • 흐림이천14.5℃
  • 흐림인제14.4℃
  • 흐림홍천14.9℃
  • 맑음태백20.2℃
  • 구름많음정선군19.1℃
  • 구름많음제천16.9℃
  • 구름많음보은18.5℃
  • 구름많음천안18.4℃
  • 구름조금보령19.9℃
  • 구름조금부여21.0℃
  • 맑음금산21.4℃
  • 맑음19.5℃
  • 흐림부안21.6℃
  • 구름많음임실20.3℃
  • 흐림정읍20.4℃
  • 흐림남원21.7℃
  • 구름많음장수20.0℃
  • 흐림고창군20.6℃
  • 흐림영광군20.1℃
  • 맑음김해시21.1℃
  • 흐림순창군19.7℃
  • 맑음북창원21.4℃
  • 맑음양산시21.2℃
  • 흐림보성군19.3℃
  • 흐림강진군19.2℃
  • 흐림장흥19.8℃
  • 흐림해남19.3℃
  • 흐림고흥20.6℃
  • 맑음의령군21.7℃
  • 맑음함양군20.6℃
  • 구름많음광양시20.2℃
  • 구름많음진도군20.7℃
  • 구름많음봉화17.0℃
  • 구름많음영주16.7℃
  • 구름많음문경16.9℃
  • 맑음청송군20.5℃
  • 맑음영덕22.0℃
  • 맑음의성19.5℃
  • 맑음구미20.7℃
  • 구름조금영천20.7℃
  • 맑음경주시21.3℃
  • 맑음거창20.4℃
  • 맑음합천21.4℃
  • 맑음밀양21.5℃
  • 맑음산청20.5℃
  • 맑음거제19.7℃
  • 맑음남해20.0℃
  • 맑음20.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도, 중국과의 교류·협력 가교 놓는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도, 중국과의 교류·협력 가교 놓는다

도, 27일 취환 한중문화우호협회장 중국 통상자문관 위촉

f_KakaoTalk_20250227_145524990_01.jpg


[시사캐치] 충남도는 27일 도청 접견실에서 취환 한중문화우호협회장을 중국 통상자문관으로 위촉했다.

 

이번 중국 통상자문관 위촉은 한·중 관계가 해빙 기류로 전환됨에 따라 도의 전 세계 경제 관계망(네트워크)을 확대하고 중국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취환 중국 통상자문관은 2007년부터 한중문화우호협회장으로 재직하면서 한중 양국 문화·예술 등 여러 분야의 교류에 앞장서 온 것으로 평가받았다.

 

앞으로는 통상자문관으로서 △도내 중소기업 중개 및 알선 지원 △ 공공외교, 문화예술 등 국제 교류·협력 지원 △공공외교 활성화 추진 등 도와 중국 간 활발한 교류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김태흠 지사와 취환 중국 통상자문관을 비롯한 한중문화우호협회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위촉식은 통상자문관 위촉, 접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접견에서는 도와 중국 간 교류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으며, 중국 경제 상황과 도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중국은 도의 최다 교류 지역으로 현재 도는 중국 내 13개 지역과 자매결연 및 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도는 이번 중국 통상자문관 임명을 계기로 도와 중국 간 경제·문화 협력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양국 간 상호 교류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미·중 무역 갈등 심화, 전 세계 경기 둔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만큼 도는 지역경제에 닥친 불확실성의 파고를 큰 피해 없이 헤쳐 나가고자 중국에 정통한 통상자문관을 임명했다”라면서 "앞으로 중국과 교류를 넓히고 도내 기업이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통상자문관 위촉으로 도내 해외통상자문관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호주, 멕시코에 이어 5명으로 늘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